[시계] 가성비 파일럿 시계 5가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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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시계는 과거 항공기 조종사 즉, 파일럿을 위해 제작된 시계였습니다. 크로노그래프, 듀얼타임 그리고 시인성 좋은 인덱스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파일럿 시계 중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은 바로 플리거 타입입니다. 플리거 타입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파일럿 시계로 현재는 시계 종류 중 큰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게시물에서는 가성비 좋은 파일럿 시계 5가지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성비를 기준으로 선정을 하였기 때문에 가격대는 높지 않습니다.
★가성비 파일럿 시계 선정기준★
1. 100만원 이하로 가격이 저렴한 것만 모아보았습니다.
2. 파니스, 스털링 등 카피캣 브랜드는 제외했습니다.
1. 세이코 플라이트마스터(Seiko Flightmaster) : 30만원대
사이즈 : 42mm
두께 : 13mm
글라스 : 하드렉스
방수 : 200m
기타 : 세이코 7T62 쿼츠무브먼트
굉장히 복잡해 보이는 다이얼을 가지고 있는 세이코 플라이트마스터입니다. 과거에서부터 가성비 좋은 파일럿 시계를 찾는 다면 항상 후보에 오르는 시계로 인기가 좋습니다.
사실 기능적으로 베젤과 다이얼을 통해 항공과 관련한 상당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실제로 사용할 일은 없습니다.
현재의 파일럿 시계들이 디자인의 의미만 남아있는 것처럼 세이코 플라이트마스터 또한, 디자인을 보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2. 세이코 SNK803, 805, 807, 809(Seiko 5 SNK803, 805, 807, 809) : 10만원대
사이즈 : 37.2mm
두께 : 10.45mm
글라스 : 미네랄
방수 : 30m
기타 : 7S26 오토매틱 무브먼트(핵기능, 수동감기 없음), 플리거 타입-B 디자인
사실 이제 세이코의 오토매틱이 가성비라고 하기에는 이제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저렴한 오토매틱 시계에서도 항상 순위에 있는 세이코 SNK803, 805, 809입니다.
고전적인 플리거 타입-B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이코 SNK803~809까지 차이는 다이얼 색상의 차이입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추어 구매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10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파일럿 시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는 세이코 SNK803, 805, 807, 809입니다. 하지만 낮은 방수성능은 조금아쉽습니다.
3. 시티즌 나이트호크(Citizen Nighthawk) : 20~30만원대
사이즈 : 42mm
두께 : 13mm
글라스 : 미네랄
방수 : 200mm
기타 : 에코드라이브
시티즌 나이트호크는 세이코 플라이트마스터와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가성비 파일럿 시계입니다.
세이코 플라이트마스터에 비해서 덜 복잡한 디자인에 남자다운 느낌이 강합니다. 또한, 시티즌 특유의 에코드라이브 무브먼트를 적용했습니다.
시티즌 나이트호크는 방수성능 또한, 뛰어납니다. 파일럿 시계치고 매우 높은 200m의 방수성능으로 사실 툴워치로 사용해도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4. 라코 파일럿 시계(Laco Pilot Watch) : 50만원대
사이즈 : 제품마다 상이
두께 : 제품마다 상이
글라스 : 보통 사파이어 글라스
방수 : 보통 50m
기타 : 보통 미요타 무브먼트
독일의 시계회사인 라코는 192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라코는 파일럿 시계를 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라코의 파일럿 시계는 아헨, 아우스크부르크 두 가지 컬렉션으로 분류됩니다. 두 가지 모두 오리지널 플리거 타입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와루와치스에서 보통 판매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미나 충분히 그 역사가 있는 오리지널 파일럿 시계를 취급한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5. 티셀 40mm 파일럿 : 20만원대
사이즈 : 40mm
두께 : 9.5mm
글라스 : 사파이어
방수 : 50m
기타 : 미요타 90S5 무브먼트, 플리거 타입 A, B 선택가능
한국의 마이크로브랜드인 티셀의 파일럿 시계입니다. 사실 오토매틱 파일럿 시계 중에서 가성비는 최고라고 생각하는 시계입니다.
플리거 타입-A,B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오리지널에 충실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또한, 사이즈가 40mm로 팔목이 얇은 분들에게도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추천할만 합니다.
이번 게시물은 가성비 좋은 파일럿 시계 5가지를 추천드렸습니다. 추후에도 좋은 게시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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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빈티지 시계 리뷰
- 오메가 씨마스터 200 프리본드
- 세이코 로드매틱 23 Jewels 5606-7140
- 세이코 스피드타이머 6139-7020
- 세이코 랠리 다이버, 희소품 5126-8120/8130
-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세이코 빈티지 SQ100
- 세이코 키네틱 오토릴레이 티타늄 5J22-0B80
- 국산 시계, 빈티지 카파(KAPPA) WA-113A125S
- 리코 데이데이트 그린다이얼 04012 시계
- 세이코 알바 핫기어
-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6005ST 오마주? 빈티지 세이코, 5933-5010
- 오리엔트 스위머 100
- 튜더 미니섭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 크리스토퍼 와드(Christopher Ward) C5 Malvern
- 카시오 수능시계 MQ-38 그리고 군인시계 AE-1000W
- 카시오 데이터 뱅크(CASIO DATA BANK) DBC-611-1
- 보스톡(BOSTOK/VOSTOK) 센츄리 타임
- 티셀 마린다이버(TISELL Marine Diver)
- 지샥(G-SHOCK) GW-M5610BC 풀메탈 커스텀
- 카시오 EF-503D-1A
-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디둔 디자인 (DIDUN DESIGN)
- 티쏘 르로끌 : 우아하고 합리적인 스테디 셀러
- 댄 헨리 1964 그란투리스모 : 팬더 크로노 시계
- 세이코 터틀 SRP779
- 티셀 8144 : 10만원 이하의 썬앤문+데이데이트
- 협찬/제임스 홀튼 스트라이더
- 세이코 SCVS001 : 그랜드세이코 감성의 시계
- 카시오 전자시계 F-91W : 레트로 시계의 진리
- SOKI 필드시계(SOKI Field Watch)
- 파니스의 다이버 워치 PA6007(Parnis PA6007)
- CWC 로얄 네이비 다이버 워치 오마주
- 로리에 팔콘(Lorier Falcon II)
- 블루코너 마리너
- 로만손 시계의 스테디 셀러, 로레게 리뷰
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 롤렉스 데이토나 오마주 시계 6가지
-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마주 시계 9가지
- 롤렉스 데이데이트 오마주 4가지
- 롤렉스 익스플로러 오마주 4가지
- 롤렉스 데이저스트 오마주 6가지
-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시계 4가지
-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오마주 4가지
- 10만원 이하의 오토매틱 시계 5가지 추천
- 10만원 전후의 최고의 가성비, 입문용 오토매틱, 쿼츠시계 추천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살만한 가성비 시계들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살만한 10만원 이하 가성비 시계
- 학생 시계 추천
- 합리적인 가격에 드레스 워치, 가죽시계 리스트
- 팬더 다이얼 시계 6개 추천
- 펩시베젤을 가지고 있는 시계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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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턴 카키필드의 대체제는 무엇이 있을까?
- 연말연시 선물하기 좋은 남자 손목시계 알아보기 3가지!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 빈티지 시계를 입문하기 전 꼭 체크해야하는 4가지 사항들
- 국내에서 빈티지 시계를 판매하는 쇼핑몰들
- 빈티지 시계 특집 1편 : 수집할만한 빈티지 세이코 시계 추천
- 빈티지 시계 특집 2편 : 수집할만한 빈티지 세이코 시계 추천
- 빈티지 시계 특집 3편 : 시티즌의 빈티지 시계들 추천
- 빈티지 롤렉스, 오메가 등 구매에 주의해야 할 점 : 빈티지 시계도 레플리카(짝퉁) 시계가 있다.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 입문자를 위한 시계 용어
- 기계식 시계의 와인딩 그리고 주의점
- 오토매틱 시계 관리와 주의점
- GMT시계 사용법
- 다이버 시계 베젤 사용방법과 특징
- 타키미터(tachymeter) 사용법
- 방수시계 : 시계에서 방수란?
- 시계의 두께의 중요성 : 시계 선택 기준 중 하나
- 시계 고르는 법 : 내 손목에 맞는 시계 사이즈를 찾자
- 크로노그래프에 대한 설명과 보는 법, 사용주의점
- 명품 레플리카, 짝퉁 시계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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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주 시계는 대체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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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시계방 안가고 시계 직접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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