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펩시베젤을 가지고 있는 시계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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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베젤은 시계 디자인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사실 이러한 컬러감을 유행시킨 것은 롤렉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알류미늄 베젤이었지만 비교적 최근에는 세라믹 소재로 변경이 되었고 롤렉스 GMT마스터의 펩시컬러는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게시물에서는 펩시베젤을 가지고 있는 저렴한 시계 5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정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펩시베젤 시계 선정 기준★
①. 고가의 시계들 보다는 저렴한 가격대의 시계로 선정했습니다.
②. 지나치게 롤렉스 GMT 마스터의 디자인을 표방한 인빅타, 스테인하트 등은 제외했습니다.
1. 세이코 SRPD53(SEIKO SRPD53)
사이즈 : 42.5mm
두께 : 13.4mm
글라스 : 하드렉스
방수 : 100m
무브먼트 : 4R36(수동감기, 핵기능 있음)
세이코에서 새로 선보인 세이코 5 라인에 속한 SRPD53은 시원한 청판 다이얼의 펩시 베젤을 가지고 있는 시계입니다.
Skx시리즈의 후속으로 나온 시계로 수동감기와 핵기능이 제공되지 않는 7S 무브먼트에서 수동감기, 핵기능이 제공되는 4R 무브먼트로 바뀌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200m였던 방수성능이 100m로 다운그레이드 되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아있습니다.
2. 세이코 Skx009(SEIKO Skx009)
사이즈 : 42mm
두께 : 13mm
글라스 : 하드렉스
방수 : 200m
무브먼트 : 7s26(수동감기, 핵기능 없음)
앞서 말씀드린 SRPD 다이버의 전기 모델인 Skx 시리즈의 펩시베젤을 가지고 있는 Skx 009입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원조격이기 때문에 SRPD53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인덱스의 차이가 있습니다.
세이코 Skx007과 함께 역사를 쓴 모델인데 현재는 단종되었습니다. 무브먼트보다는 방수성능이 높은 것을 선호한다면 SPRD53보다는 Skx009가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3. 큐타이맥스 38(QTIMEX 38mm)
사이즈 : 38mm
두께 : 11.5mm
글라스 : 운모
방수 : 50m
무브먼트 : 세이코 PC33 쿼츠 무브먼트
미국의 시계회사 타이맥스가 2019년에 복각을 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큐타이맥스 또한, 펩시컬러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시계입니다.
1979년의 타이맥스에서 생산된 쿼츠시계를 복각한 제품으로 38mm라는 비교적 아담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시계입니다. 또한, 복각 제품이기 때문에 1970년대의 레트로한 디자인과 빈티지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시계입니다.
4. 오리엔트 마코 2 FAA02009D9(ORIENT MAKO 2 FAA02009D9)
사이즈 : 41.5mm
두께 : 13mm
글라스 : 미네랄
방수 : 200m
무브먼트 : 오리엔트 F6922(수동감기, 핵기능 있음)
중저가 시계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가 오리엔트일 것입니다. 오리엔트의 히트작 마코에도 펩시베젤을 가지고 있는 시계가 있습니다.
청색의 선버스트 다이얼에 시원한 펩시컬러 베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다이버 시계의 성능을 맛볼 수 있다는 점 또한, 오리엔트 마코 2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5. 딥블루 다이버 40(DEEPBLUE Diver 40)
사이즈 : 40mm
두께 : 15mm
글라스 : 미네랄
방수 : 300m
무브먼트 : NH35(수동감기, 핵기능 있음)
미국의 마이크로브랜드 딥블루는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다이버 시계를 선보이는 회사입니다.
딥블루 다이버 40의 경우 펩시베젤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지만 다이버 시계로써의 스펙 또한 훌륭하게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합니다.
무려 300m라는 고방수력을 가지고 있으며 신뢰감있는 NH35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수성능 때문에 두께는 상당히 두껍다는 점은 단점임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다이버 시계를 있지만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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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빈티지 시계 리뷰
- 오메가 씨마스터 200 프리본드
- 세이코 로드매틱 23 Jewels 5606-7140
- 세이코 스피드타이머 6139-7020
- 세이코 랠리 다이버, 희소품 5126-8120/8130
-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세이코 빈티지 SQ100
- 세이코 키네틱 오토릴레이 티타늄 5J22-0B80
- 국산 시계, 빈티지 카파(KAPPA) WA-113A125S
- 리코 데이데이트 그린다이얼 04012 시계
- 세이코 알바 핫기어
-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6005ST 오마주? 빈티지 세이코, 5933-5010
- 오리엔트 스위머 100
- 튜더 미니섭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 크리스토퍼 와드(Christopher Ward) C5 Malvern
- 카시오 수능시계 MQ-38 그리고 군인시계 AE-1000W
- 카시오 데이터 뱅크(CASIO DATA BANK) DBC-611-1
- 보스톡(BOSTOK/VOSTOK) 센츄리 타임
- 티셀 마린다이버(TISELL Marine Diver)
- 지샥(G-SHOCK) GW-M5610BC 풀메탈 커스텀
- 카시오 EF-503D-1A
-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디둔 디자인 (DIDUN DESIGN)
- 티쏘 르로끌 : 우아하고 합리적인 스테디 셀러
- 댄 헨리 1964 그란투리스모 : 팬더 크로노 시계
- 세이코 터틀 SRP779
- 티셀 8144 : 10만원 이하의 썬앤문+데이데이트
- 협찬/제임스 홀튼 스트라이더
- 세이코 SCVS001 : 그랜드세이코 감성의 시계
- 카시오 전자시계 F-91W : 레트로 시계의 진리
- SOKI 필드시계(SOKI Field Watch)
- 파니스의 다이버 워치 PA6007(Parnis PA6007)
- CWC 로얄 네이비 다이버 워치 오마주
- 로리에 팔콘(Lorier Falcon II)
- 블루코너 마리너
- 로만손 시계의 스테디 셀러, 로레게 리뷰
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 롤렉스 데이토나 오마주 시계 6가지
-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마주 시계 9가지
- 롤렉스 데이데이트 오마주 4가지
- 롤렉스 익스플로러 오마주 4가지
- 롤렉스 데이저스트 오마주 6가지
-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시계 4가지
-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오마주 4가지
- 10만원 이하의 오토매틱 시계 5가지 추천
- 10만원 전후의 최고의 가성비, 입문용 오토매틱, 쿼츠시계 추천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살만한 가성비 시계들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살만한 10만원 이하 가성비 시계
- 학생 시계 추천
- 합리적인 가격에 드레스 워치, 가죽시계 리스트
- 팬더 다이얼 시계 6개 추천
- 펩시베젤을 가지고 있는 시계 5가지
- 매우 저렴한 입문용 다이버 시계(워치)들
- 가성비 파일럿 시계 5가지
- 카시오의 저평가된 시계 4가지
- 베스트 전자시계 3가지
- 해밀턴 카키필드의 대체제는 무엇이 있을까?
- 연말연시 선물하기 좋은 남자 손목시계 알아보기 3가지!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 빈티지 시계를 입문하기 전 꼭 체크해야하는 4가지 사항들
- 국내에서 빈티지 시계를 판매하는 쇼핑몰들
- 빈티지 시계 특집 1편 : 수집할만한 빈티지 세이코 시계 추천
- 빈티지 시계 특집 2편 : 수집할만한 빈티지 세이코 시계 추천
- 빈티지 시계 특집 3편 : 시티즌의 빈티지 시계들 추천
- 빈티지 롤렉스, 오메가 등 구매에 주의해야 할 점 : 빈티지 시계도 레플리카(짝퉁) 시계가 있다.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 입문자를 위한 시계 용어
- 기계식 시계의 와인딩 그리고 주의점
- 오토매틱 시계 관리와 주의점
- GMT시계 사용법
- 다이버 시계 베젤 사용방법과 특징
- 타키미터(tachymeter) 사용법
- 방수시계 : 시계에서 방수란?
- 시계의 두께의 중요성 : 시계 선택 기준 중 하나
- 시계 고르는 법 : 내 손목에 맞는 시계 사이즈를 찾자
- 크로노그래프에 대한 설명과 보는 법, 사용주의점
- 명품 레플리카, 짝퉁 시계 전성시대
- 명품 레플리카, 짝퉁 시계를 구매하지 말아야 할 이유
- 오마주 시계는 대체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을까?
- 오토매틱 그리고 쿼츠시계 무엇을 살까?
- 나토밴드 길이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5분만 투자하자!)
- 시계 탈자기 사용법
⑥. 시계방 안가고 시계 직접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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