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현재 가지고 있는 시계들 살펴보기 : 튜더 미니 서브마리너, 로리에 팔콘 II, 블루코너 마리너 등
2022년 시작을 맞이하여 저의 시계 컬렉션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작년에 있던 시계들 중 몇 점은 사라졌고 꾸준히 제 컬렉션에 남아있는 시계들도 있습니다.
이번 년에는 어떤 시계가 컬렉션에 추가될 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를 하면서 현재의 컬렉션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시오 F-91W : 운동 중 혹은 스포츠에 주로 사용
첫 번째 시계는 카시오 F-91W입니다. 카시오의 전 세계적인 스테디셀러이자 저렴한 가격에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시계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시계입니다.
저는 약 2년 전에 구입하였고 지금까지도 물놀이, 스포츠 그리고 운동을 할 때 착용하고 있습니다. 가볍고 얇고 방수도 잘되기 떄문에 이만한 시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카시오 F-91W의 경우, 앞으로도꾸준히 제 컬렉션에 빠지지 않고 있을 시계라고 확신하며 22년에도 잘 착용해야겠습니다.
2. 빈티지 카파 시계 : 소장용
카파의 빈티지 시계는 항상 제 컬렉션에 남아있는 시계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끼는 시계이기 때문에, 착용은 거의하지 않고 보관만 하는 중입니다.
빈티지한 6각의 케이스와 깔끔한 다이얼 그리고 한국의 빈티지 시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카시오 F-91W와 함께 제 컬렉션에 꾸준히 남아있을 시계입니다.
3. 로리에(Lorier) 팔콘 II : 데일리, 드레스 워치
세 번째 시계는 미국의 마이크로브랜드 로리에의 팔콘 II입니다. 작년에 구매하여 계속 소장 중에 있습니다. 우수한 디자인과 준수한 만듬세로 만족감이 상당히 높은 시계입니다.
저에게 있어 로리에 팔콘 II는 아마 네 번째 시계인 튜더 미니서브마리너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착용 빈도를 보여주는 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주로 데일리 워치로 활용하나 다이얼의 패턴이나 브레이슬릿의 Shape가 정말 깔끔하게 떨어져 셔츠를 입는 등의 드레시한 복장에도 잘 어울려 즐겨 착용하고 있습니다.
4. 빈티지 튜더 미니 서브마리너(TUDOR Mini Submariner) : 데일리
제가 가진 시계 중 가장 고가가 아닐까 싶은데 빈티지 튜더 미니서브마리너입니다. 구매한지는 이제 1년이 넘어가는 시계로 데일리 워치로 가장 많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튜더 미니서브마리너는 오밀조밀한 다이얼, 전체적인 비율 등으로 인해 디자인이 정말 아름다운 다이버 워치로 개인적인 만족도가 지금까지도 매우 높은 시계입니다.
데일리로 정말 자주 착용하다보니 전체적으로 생활 스크레치가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브레이슬릿의 경우, 빈티지한 느낌을 더 살리고 싶어 일부러 스크레치를 낸 상태입니다.
5. 블루코너 마리너(BlueKorner MARINER)
최근에 구매한 시계인 블루코너 마리너입니다. 파네라이 오마주 시계로 4시와 5시의 데이트창 배치, 골드 핸즈 등 재밌는 요소가 많은 시계입니다.
구매하고 데일리로 일주일에 1~2회 정도 착용하고 있으며 큼직한 사이즈와 시인성 덕분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리뷰도 해볼 예정이구요.
파네라이 오마주가 겁이 나시는 분들에게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입니다. 16cm와 같이 저처럼 팔목이 얇은 분들에게도 적당한 핏이 나오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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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빈티지 시계 리뷰
- 오메가 씨마스터 200 프리본드
- 세이코 로드매틱 23 Jewels 5606-7140
- 세이코 스피드타이머 6139-7020
- 세이코 랠리 다이버, 희소품 5126-8120/8130
-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세이코 빈티지 SQ100
- 세이코 키네틱 오토릴레이 티타늄 5J22-0B80
- 국산 시계, 빈티지 카파(KAPPA) WA-113A125S
- 리코 데이데이트 그린다이얼 04012 시계
- 세이코 알바 핫기어
-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6005ST 오마주? 빈티지 세이코, 5933-5010
- 오리엔트 스위머 100
- 튜더 미니섭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 크리스토퍼 와드(Christopher Ward) C5 Malvern
- 카시오 수능시계 MQ-38 그리고 군인시계 AE-1000W
- 카시오 데이터 뱅크(CASIO DATA BANK) DBC-611-1
- 보스톡(BOSTOK/VOSTOK) 센츄리 타임
- 티셀 마린다이버(TISELL Marine Diver)
- 지샥(G-SHOCK) GW-M5610BC 풀메탈 커스텀
- 카시오 EF-503D-1A
-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디둔 디자인 (DIDUN DESIGN)
- 티쏘 르로끌 : 우아하고 합리적인 스테디 셀러
- 댄 헨리 1964 그란투리스모 : 팬더 크로노 시계
- 세이코 터틀 SRP779
- 티셀 8144 : 10만원 이하의 썬앤문+데이데이트
- 협찬/제임스 홀튼 스트라이더
- 세이코 SCVS001 : 그랜드세이코 감성의 시계
- 카시오 전자시계 F-91W : 레트로 시계의 진리
- SOKI 필드시계(SOKI Field Watch)
- 파니스의 다이버 워치 PA6007(Parnis PA6007)
- CWC 로얄 네이비 다이버 워치 오마주
- 로리에 팔콘(Lorier Falcon II)
- 블루코너 마리너
- 로만손 시계의 스테디 셀러, 로레게 리뷰
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 롤렉스 데이토나 오마주 시계 6가지
-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마주 시계 9가지
- 롤렉스 데이데이트 오마주 4가지
- 롤렉스 익스플로러 오마주 4가지
- 롤렉스 데이저스트 오마주 6가지
-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시계 4가지
-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오마주 4가지
- 10만원 이하의 오토매틱 시계 5가지 추천
- 10만원 전후의 최고의 가성비, 입문용 오토매틱, 쿼츠시계 추천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살만한 가성비 시계들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살만한 10만원 이하 가성비 시계
- 학생 시계 추천
- 합리적인 가격에 드레스 워치, 가죽시계 리스트
- 팬더 다이얼 시계 6개 추천
- 펩시베젤을 가지고 있는 시계 5가지
- 매우 저렴한 입문용 다이버 시계(워치)들
- 가성비 파일럿 시계 5가지
- 카시오의 저평가된 시계 4가지
- 베스트 전자시계 3가지
- 해밀턴 카키필드의 대체제는 무엇이 있을까?
- 연말연시 선물하기 좋은 남자 손목시계 알아보기 3가지!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 빈티지 시계를 입문하기 전 꼭 체크해야하는 4가지 사항들
- 국내에서 빈티지 시계를 판매하는 쇼핑몰들
- 빈티지 시계 특집 1편 : 수집할만한 빈티지 세이코 시계 추천
- 빈티지 시계 특집 2편 : 수집할만한 빈티지 세이코 시계 추천
- 빈티지 시계 특집 3편 : 시티즌의 빈티지 시계들 추천
- 빈티지 롤렉스, 오메가 등 구매에 주의해야 할 점 : 빈티지 시계도 레플리카(짝퉁) 시계가 있다.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 입문자를 위한 시계 용어
- 기계식 시계의 와인딩 그리고 주의점
- 오토매틱 시계 관리와 주의점
- GMT시계 사용법
- 다이버 시계 베젤 사용방법과 특징
- 타키미터(tachymeter) 사용법
- 방수시계 : 시계에서 방수란?
- 시계의 두께의 중요성 : 시계 선택 기준 중 하나
- 시계 고르는 법 : 내 손목에 맞는 시계 사이즈를 찾자
- 크로노그래프에 대한 설명과 보는 법, 사용주의점
- 명품 레플리카, 짝퉁 시계 전성시대
- 명품 레플리카, 짝퉁 시계를 구매하지 말아야 할 이유
- 오마주 시계는 대체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을까?
- 오토매틱 그리고 쿼츠시계 무엇을 살까?
- 나토밴드 길이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5분만 투자하자!)
- 시계 탈자기 사용법
⑥. 시계방 안가고 시계 직접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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