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파네라이 스타일의 블루코너 마리너(Blue Korner Mariner)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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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연말 잘 보내시고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시계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자주 언급을 했었지만, 저는 팔목 사이즈가 매우 가늘어 미드 사이즈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제가 이번에 구매한 시계는 파네라이 스타일의 시계입니다. 일반적으로 파네라이 시계 컬렉션의 경우 '듀에' 컬렉션은 제외하고 최소한 42mm 이상의 케이스 사이즈를 보여줍니다.

 

즉, 파네라이의 대부분 컬렉션은 일반적으로 상남자라는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두꺼운 팔목'에 찰떡인 시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네라이 스타일에 대한 갈망이 있었고 결국 저렴한 오마주 워치를 구매해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이 때문에 여러 가지 후보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파네라이를 오마주하는 브랜드는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그루포감마, 마라네즈, 스피나커와 같은 마이크로브랜드가 있었습니다.

 

중국발 마이크로브랜드는 산 마틴, 파니스, 스틸다이브와 같은 브랜드가 대표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기에는 그루포감마를 가장 긍정적으로 검토했습니다.

 

 

그러나 그루포감마의 경우, 파네라이 맛을 보기에는 100만원대를 호가하는 가격으로 편하게 구매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대였습니다.

 

 

무엇보다 그루포감마의 경우, 러그 투 러그 사이즈가 50mm 초반으로 조금 긴 편이라 제 팔목에 좋은 핏이 연출되지 않겠다는 예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돌고 돌아 결국 찾은 시계가 바로 와치캣에서 판매하는 블루코너 마리너라는 시계였습니다. 제원을 보니 제 팔목에 알맞게 맞을 것 같았고 가격도 20만원대라 부담이 없었습니다.

 

현재는 블루코너 마리너의 경우, 잘 배송을 받아 상당히 만족스럽게 착용 중이며 장기간 사용 후 시계에 관련된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시계 관련 게시물(클릭하면 이동합니다)

 

①. 빈티지 시계 리뷰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⑥. 시계방 안가고 시계 직접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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