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11월의 신제품 : 매력적인 디자인의 시계들, MTD-125, MTD-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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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 카시오 신제품 : 세이코 튜나, 몬스터를 닮은 MTD-125

 

CASIO MTD-125-1A1V

 

이번 게시물에서는 카시오의 신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11월에는 매우 좋은 시계들이 신제품으로 나왔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시계들은 다이버풍의 시계들이었습니다.

 

 

 

 

첫 번째 살펴볼 시계는 카시오 MTD-125 시리즈입니다.  독특한 패턴이 있는 다이얼에 세이코 몬스터 혹은 튜나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베젤이 특징인 다이버풍 시계입니다.

 

 

카시오 MTD-125의 제원상 사이즈는 케이스 사이즈 46.5mm, 러그 투 러그 45.6mm  그리고 두께가 10.4 mm인 시계로 가로로 좀 넓은 느낌이 강한 시계로 보입니다. 베젤의 경우는 단방향 베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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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며 존재감이 있는 시원시원한 다이버풍 디자인의 시계를 원하신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방수성능이 100m인 점은 완전한 다이버 시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22년 카시오 신제품 : 가성비 이너 베젤 필드워치, MTD-130

 

CASIO MTD-130D-1AV

 

이번 신제품 중 가장 재미있는 제품은 카시오 MTD-130입니다. 이너 베젤이 적용된 독특한 시계인데요. 방위계가 있는 것을 보아 필드 워치인 것으로 보입니다.

 

 

 

 

카시오 MTD-130의 제원상 스펙은 케이스 사이즈 48.4mm, 러그 투 러그 44mm  그리고 두께가 10.41mm로 역시나 가로가 긴 시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팔목에 올리면 매우 큰 느낌이 들 수 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방위계가 아닌 다이버 베젤을 적용하여 이너 베젤 다이버를 선보였으면 훨씬 좋은 반응이 있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MTD-125와 겹치는 선택을 할 수 없었던 딜레마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 글을 마치며...

22년 11월의 카시오 신제품은 제법 괜찮은 제품이 많았습니다만, 큰 사이즈와 낮은 방수성능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외에도 MTP-E715와 같은 흥미로운 시계로 출시되었으니 한 번 카시오 공홈을 방문해보셔도 좋을 거 같네요. 다음에도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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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빈티지 시계 리뷰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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