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WMT X Labeg : 마이크로브랜드와 인플루언서가 협업한 신선한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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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언서와 마이크로브랜드의 만남! : WMT X Labeg

 

WMT라는 마이크로브랜드는 현재는 판매되지 않는 빈티지 시계를 오마주한 시계를 다루는 브랜드입니다.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으로 빈티지풍으로 커스터마이징도록 주문을 받기도 하고 굉장히 다양한 시도를 하는데요.

 

WMT Royal Marine : 튜더 서브마리너 오마주

 

대표적인 WMT 시계 컬렉션은 헤리티지이며 빈티지 롤렉스 서브마리너,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튜더 서브마리너 등을 오마주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막 낡은 서랍에서 꺼낸 듯한 디자인 디테일이 인상적이네요.

 

 

 

이러한 WMT에서는 흥미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처음으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인데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 Labeg와 콜라보했습니다.

 

 

Labeg님은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보셨을꺼라 생각되는데요. 골판지와 팬 등을 이용해서 만든 시계 작품을 제작하시는 인플루언서입니다.

 

 

 

 

특유의 비뚤어진 폰트, 비율이주는 디자인적인 위트와 골판지라는 익숙한 재질이 주는 보는 이에게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작품들을 좋아해 평소에 Labed님을 팔로우하여 보고 있고요.

 

 

이번에 WMT 콜라보 제품은 전체적으로는 빈티지 서브마리너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Labeg님이 다이얼과, 핸즈, 베젤 인서트 등의 디자인에 참여하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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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콜라보에 굉장히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WMT 시계에 큰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니었으나 처음으로 구매해보고 싶었네요. 

 

얼마 전까지 판매 사이트가 오픈되고 국내에서도 제품을 수령하신 분들을 종종 보았었는데요. 실물이 참 궁금한 시계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마이크로브랜드와 인플루언서의 협업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전 시계 관련 게시물(클릭하면 이동합니다)

 

①. 빈티지 시계 리뷰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⑥. 시계방 안가고 시계 직접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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