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튜더 미니섭을 위한 제임스 본드 스타일 스트랩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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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더 미니섭을 위한 스트랩 구매

 

튜더 미니섭(미니서브마리너)를 위해서 스트랩을 구매했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쾌적하고 가벼운 스트랩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도 몇 번 스트랩을 구매했지만, 이번에는 블랙&그레이 패턴을 가진 스트랩으로 구매했습니다. 체결 방식의 경우, 흔히 말하는 MN 스트랩 스타일 또는 낙하산 스트랩입니다.

 

 

 

구매 자체는 네이버 쇼핑에서 했는데, 1+1 행사를 하는 스토어가 있어서 블루 색상의 스트랩도 함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분간은 스페어로 두고 어울리는 시계가 있다면 매칭을 해봐야겠네요.

 

 

NATO strap and James Bond

———— ♦ ———— We widely detail attractive features of NATO strap on Esprit NATO, we are here concentrating on the myth "James Bond and NATO straps". Let's start with the bad news : Sean Connery's strap in Golfinger (1964) was not a NATO str

www.esprit-nato.com

 

이러한 스타일의 컬러를 가지는 스트랩을  '제임스 본드' 스타일로 언급되고는 하는데요, 실제 제임스 본드 시리즈에서 롤렉스 서브마리너부터 현재의 오메가 씨마스터까지 투 컬러 패턴의 스트랩을 자주 매칭했습니다. 

 

 

🟪 튜더 미니섭에 매치해보기!

 

컬러 매치가 상당히 좋다

 

저의 튜더 미니섭의 경우, 블루 베젤에 블랙 다이얼을 가진 모델인데, 블랙&그레이 패턴이 잘 어울리지 않을까 살짝은 걱정했습니다. 

쫀쫀한 스트랩

 

막상 매칭하고 보니 상당히 잘어울려서 마음에 쏙 들었네요. 착용감의 경우, MN 스트랩 스타일들이 모두 그렇 듯 쫀쫀하고 부드러운 재질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팔목이 조금 가늘어서 줄이 길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 품질적인 측면으로도 만족합니다. 솔직히 가격 자체가 1.5만원 정도에 스트랩 2개를 구매한 샘이라 가성비가 좋은 것 같네요.

 

✔ 글을 마치며..

1.5만원 정도에 스트랩을 1+1으로 구매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스트랩이 많지는 않지만, 착용감에 있어서는 브레이슬릿을 제외하고는

MN 스트랩 스타일의 낙하산 타입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을 대비하는 시계 매니아들에게는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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