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밴드를 차면 느낀 점

저는 손목시계를 좋아해서 관련 블로그도 몇 년째 운영 중에 있습니다. 처음에 제가 시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디자인과 작동 방식에 매료되었기 때문인데요.

초기에는 화려한 기계식 시계는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했지만 제 인생과  함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약 1년 전, 저는 갤럭시 핏이라는 스마트 밴드를 구입했습니다. 저는 운동을 하고 건강을 추적하는 방법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스마트 밴드 혹은 워치를 한 가지로 요약하면 시계모양을 한 전자기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유용하고 기능도 많고 간편합니다. 

특히 스마트 밴드는 운동을 하는 날에 유용합니다. 걸음 수와 소모 칼로리를 추적하고 운동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자 메시지와 전화 알림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전화를 꺼놓고 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헬스케어 측면에서도 수면 추적 기능도 매우 유용합니다. 밤에 얼마나 잘 잤는지 확인하고 수면 습관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워치의 경우에는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음악을 듣고, 날씨를 확인하고, 심박수를 모니터링하고 최근에는 체성분을 측정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이 많이 있습니다.

🟪 스마트 기기와 시계는 다른 맛. 하지만.

확실히 처음 사용해보니 편하고 여러 기능이 많아 정말 스마트 밴드가 대부분의 기계식 시계의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겠구마 싶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집에서는 스마트 밴드를 착용합니다.

물론 요즘에도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기계식 시계를 착용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시계가 주는 매력 자체로는 스마트 밴드 혹은 워치보다는 아날로그 시계의 느낌이 좋고 시간을 확인하는 것에 대해 더 만족스럽습니다.

전반적으로 저는 기계식 시계와 스마트 밴드가 모두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할 것이고 상황에 따라 하나 또는 다른 것을 사용할 것입니다.

기계식 시계는 전통적인 액세서리의 개념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도 저는 말씀드렸지만, 시계로써의 기능은 이미 시계 시장에서 잃었고 향후에는 엑세서리의 개념이 두각되는 브랜드만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스마트 밴드는 더 현대적이고 기능적인 툴입니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운동과 건강을 추적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 밴드는 또한 기계식 시계보다 저렴하고 전통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계식 시계가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회전, 전달 등의 기계적 운동만으로 날씨를 알려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스마트 밴드가 기계식 시계가 주는 감성은 흉내내기는 어렵겠지요.

궁극적으로 어떤 유형의 시계를 선호하는지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전통적이고 품질이 좋은 시계를 찾고 있다면 기계식 시계가 좋은 선택입니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현대적인 시계를 찾고 있다면 스마트 밴드가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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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빈티지 시계 리뷰

• 오메가 씨마스터 200 프리본드
• 세이코 로드매틱 23 Jewels 5606-7140
• 세이코 스피드타이머 6139-7020
• 세이코 랠리 다이버, 희소품 5126-8120/8130
•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세이코 빈티지 SQ100
• 세이코 키네틱 오토릴레이 티타늄 5J22-0B80
• 국산 시계, 빈티지 카파(KAPPA) WA-113A125S
• 리코 데이데이트 그린다이얼 04012 시계
• 세이코 알바 핫기어
•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6005ST 오마주? 빈티지 세이코, 5933-5010
• 오리엔트 스위머 100
• 튜더 미니섭
• 태그호이어 프로페셔널 2000 크로노그래프 CN1110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 크리스토퍼 와드(Christopher Ward) C5 Malvern
• 카시오 수능시계 MQ-38 그리고 군인시계 AE-1000W
• 카시오 데이터 뱅크(CASIO DATA BANK) DBC-611-1
• 보스톡(BOSTOK/VOSTOK) 센츄리 타임
• 티셀 마린다이버(TISELL Marine Diver)
• 지샥(G-SHOCK) GW-M5610BC 풀메탈 커스텀
• 카시오 EF-503D-1A
•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디둔 디자인 (DIDUN DESIGN)
• 티쏘 르로끌 : 우아하고 합리적인 스테디 셀러
• 댄 헨리 1964 그란투리스모 : 팬더 크로노 시계
• 세이코 터틀 SRP779
• 티셀 8144 : 10만원 이하의 썬앤문+데이데이트
• 협찬/제임스 홀튼 스트라이더
• 세이코 SCVS001 : 그랜드세이코 감성의 시계
• 카시오 전자시계 F-91W : 레트로 시계의 진리
• SOKI 필드시계(SOKI Field Watch)
• 파니스의 다이버 워치 PA6007(Parnis PA6007)
• CWC 로얄 네이비 다이버 워치 오마주
• 로리에 팔콘(Lorier Falcon II)
• 블루코너 마리너
• 로만손 시계의 스테디 셀러, 로레게 리뷰

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 롤렉스 데이토나 오마주 시계 6가지
•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마주 시계 9가지
• 롤렉스 데이데이트 오마주 4가지
• 롤렉스 익스플로러 오마주 4가지
• 롤렉스 데이저스트 오마주 6가지
•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시계 4가지
•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오마주 4가지
• 10만원 이하의 오토매틱 시계 5가지 추천
• 10만원 전후의 최고의 가성비, 입문용 오토매틱, 쿼츠시계 추천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살만한 가성비 시계들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살만한 10만원 이하 가성비 시계
• 학생 시계 추천
• 합리적인 가격에 드레스 워치, 가죽시계 리스트
• 팬더 다이얼 시계 6개 추천
• 펩시베젤을 가지고 있는 시계 5가지
• 매우 저렴한 입문용 다이버 시계(워치)들
• 가성비 파일럿 시계 5가지
• 카시오의 저평가된 시계 4가지
• 베스트 전자시계 3가지
• 해밀턴 카키필드의 대체제는 무엇이 있을까? 
• 연말연시 선물하기 좋은 남자 손목시계 알아보기 3가지!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 빈티지 시계를 입문하기 전 꼭 체크해야하는 4가지 사항들
• 국내에서 빈티지 시계를 판매하는 쇼핑몰들
• 빈티지 시계 특집 1편 : 수집할만한 빈티지 세이코 시계 추천
• 빈티지 시계 특집 2편 : 수집할만한 빈티지 세이코 시계 추천
• 빈티지 시계 특집 3편 : 시티즌의 빈티지 시계들 추천
• 빈티지 롤렉스, 오메가 등 구매에 주의해야 할 점 : 빈티지 시계도 레플리카(짝퉁) 시계가 있다.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 입문자를 위한 시계 용어
• 기계식 시계의 와인딩 그리고 주의점
• 오토매틱 시계 관리와 주의점
• GMT시계 사용법
• 다이버 시계 베젤 사용방법과 특징
• 타키미터(tachymeter) 사용법
• 방수시계 : 시계에서 방수란?
• 시계의 두께의 중요성 : 시계 선택 기준 중 하나
• 시계 고르는 법 : 내 손목에 맞는 시계 사이즈를 찾자
• 크로노그래프에 대한 설명과 보는 법, 사용주의점
• 명품 레플리카, 짝퉁 시계 전성시대
• 명품 레플리카, 짝퉁 시계를 구매하지 말아야 할 이유
• 오마주 시계는 대체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을까?
• 오토매틱 그리고 쿼츠시계 무엇을 살까?
• 나토밴드 길이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5분만 투자하자!)
• 시계 탈자기 사용법
• 시계의 글래스(유리)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⑥. 시계방 안가고 시계 직접 수리하는 방법

• 직접 시계 용두 빼는 법, 다이얼 청소 방법, 배터리 교체법
• 시계줄 세척 방법
• 메탈시계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 시계 유리기스 제거하는 법, 폴리워치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 단 돈 1000원으로 카시오(CASIO) AE-1000W 시계 배터리 교체하는 방법
• 오토매틱 시계의 오차를 측정하는 어플리케이션 활용
• 나토밴드 길이 줄이는 방법
• 시계 배터리 직접 셀프로 교체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