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현재 보유 중인 시계 6점 컬렉션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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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시계 컬렉션 : 4개에서 6개로 다시 증가

 

 

지난 7월에 비해서 2개의 시계가 추가되었습니다. 댄 헨리 1964 그리고 빈티지 세이코 시계 한 점입니다.

 

사실 기추를 하고도 큰 후회가 없는 두 시계이기도 합니다. 댄 헨리 1964의 경우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계속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저에게 추억이 많아 소장용인 카시오 AE-1000W도 있습니다. 보관함에서 휴식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빈티지 세이코 랠리 다이버(소장용)

 

 

세이코 랠리 다이버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희소성 또한 매우 뛰어난 세이코 빈티지 시계입니다. 실착을 하기도 하지만, 사실상 소장용으로 착용 주기가 높은 시계는 아닙니다.

 

 

시원한 푸른 색감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계입니다. 스트랩은 스마트 워치용 스트랩을 장착시켜두었습니다.

 

 

다이버 시계이다 보니 여름 이후에는 착용 주기가 높은 시계는 아니지만, 내년 여름을 위해 오버홀을 시행할 생각입니다.

 

 

3. 세이코 알바 핫기어 F1 Lotus(소장용)

 

 

세이코 알바의 빈티지 시계입니다. 세이코 6M 무브먼트가 장착된 시계로써 1/100 크로노그래프 등 레이싱에 최적한 된 시계입니다.

 

 

영국의 F1팀인 Lotus를 위해 제작된 제품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세이코 알바 핫기어와는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세이코 6M 무브먼트는 정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쿼츠의 명기입니다. 6M뿐만 아니라 8M 무브먼트를 사용하는 세이코의 시계들을 포함하여 수집의 가치가 높습니다.

 

 

4. 카시오 F91W

 

 

F91W는 굳이 긴 설명이 필요없는 카시오의 레전드 시계입니다. 예전에 리뷰했듯, 다양한 역사와 함께 했을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전투용 시계로 손색이 없는 시계입니다.

 

 

무게가 매우 가볍고 부담이 없어서 평소에 데일리로 자주 착용하는 편입니다. 스펙을 뛰어넘는 방수성능 탓에 비가 올 때도 착용합니다.

 

 

5. 댄 헨리 1964

 

 

여름에 구매하여 아직도 애정을 가지고 착용 중인 댄 헨리 1964입니다. 비즈니스 복장에도 잘 어울려서 출근할 때도 자주 착용을 합니다.

 

 

 

디자인적으로 매우 뛰어난 시계라고 생각을 하는데 적당한 사이즈와 팬더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댄 헨리 1964는 높은 만족감을 주는 것과 더불어 저의 첫 번째 해외 마이크로브랜드 시계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6. 빈티지 세이코 SQ(소장용)

 

 

가장 최근에 구매한 시계입니다. 빈티지 세이코인데 무브먼트에 특별한 기능이나 우수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디자인을 주로 보는 저의 취향을 저격했습니다. 시계를 많이 찾아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매우 닯은 시계가 있습니다.

 

 

이 빈티지 세이코는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6005ST라는 시계와 매우 닯았습니다, 케이스와 다이얼 디테일 차이가 있지만 브레이슬릿은 정말 판박이 같습니다.

 

 

6005ST도 레어한 시계이지만 이러한 디자인을 가진 세이코 시계도 저는 처음 본 탓에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시계가 정말 얇고 가벼우면서도 디자인이 아름다워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전 시계 관련 게시물(클릭하면 이동합니다)

 

①. 빈티지 시계 리뷰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⑥. 시계방 안가고 시계 직접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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