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요즘 핫한 크리스토퍼 와드의 신제품 'C65 듄(Dune)' 알아보기!

728x90

 

🟪 크리스토퍼 와드에 대해서 알아보기

 

크리스토퍼 와드는 2004년에 설립된 영국의 시계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시계를 제작하고 있는 마이크로브랜드입니다.

 

 

 

약 20년이 된 크리스토퍼 와드는 현재 중저가 마이크로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성공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이제 메이저 시장에서 선보일법한 멋진 시계들까지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차임 벨 시계인 벨 칸토 컬렉션까지 선보이면서 기술력까지 증명한 크리스토퍼 와드, 그 발전하는 모습이 시계 매니아 모습에서는 기대되고 설레기까지도 하는데요. 

 

 

[시계] 크리스토퍼 와드(Christopher Ward) C5 Malvern : 마이크로브랜드의 합리적인 수동 드레스 워치

1. 크리스토퍼 와드의 시계를 구매하다. 영국발 마이크로브랜드 크리스토퍼 와드는 현재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은 시계 브랜드입니다. 사실 자체 무브먼트를 생산하기도 하고 다양한 컬렉션이

seamosfelices.tistory.com

 

저 또한 크리스토퍼 와드의 시계를 한 번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와드가 지금과 같은 입지를 가지기 전에 판매되었던 C5 Malvern이라는 시계였는데 상당히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최근에 가장 핫한 시계 : 크리스토퍼 와드 C65 듄

 

최근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가장 핫하고 인기있는 마이크로브랜드 시계는 크리스토퍼 와드의 듄입니다. 2023년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기본형을 기준으로 1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되었습니다.

 

728x90

 

크리스토퍼 와드 C65 듄은 총 세 가지 바리에이션이 있고 기본형, 브론즈 그리고 한정판 GMT 모델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브론즈 모델의 경우, COSC 인증을 받았습니다.

 

 

크리스토퍼 와드 듄은 기존의 C65 시계를 베이스로 하는 시계이고 기본적으로 필드워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만 인덱스의 쉐이프가 드레스 워치 같은 느낌도 줍니다.

 

 

 

개인적으로 C65보다 듄의 경우가 올라운더 시계로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계가 딱 하나만 있어도 된다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케이스 사이즈는 38mm이고 러그 투 러그는 43.8mm, 두께는 11.8mm입니다.  동양인들에게 매우 친화적인 사이즈로 어떠한 분들이 착용해도 만족할만한 핏이 연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오토매틱 셀리타 SW200-1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있고 GMT 모델의 경우, SW330-2을 사용하였습니다.  COSC 기준이 적용된 브론즈의 경우도 SW200-1입니다.

 

필드워치를 지향하므로 150m의 방수성능을 적용하고 있습니다만, 무브먼트를 살펴볼 수 있도록 시스루 백을 적용하였씁니다. 모습이 이쁜 무브먼트는 아니지만 크리스토퍼 와드 로고 자체가 로터에 각인된 것은 아름답네요.

 


많은 모델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크림색의 다이얼 모델이 가장 이쁘게 느껴집니다.  다이얼의 밸런스나 전체적인 색감이 정말 아름답네요. 줄질도 굉장히 잘 받을 것 같네요.

 

🍺 글을 마치며..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크리스토퍼 와드에서 새로운 신제품이 연달아 출시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크리스토퍼 와드에서 개인적으로 샌드허스트, 트라이던트 이후에 스테디 셀러로 오래오래 판매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전 시계 관련 게시물(클릭하면 이동합니다)

 

①. 빈티지 시계 리뷰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⑥. 시계방 안가고 시계 직접 수리하는 방법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