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기추예정 : 마이크로브랜드 로리에 팔콘 2(Lorier Falcon 2)을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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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관심 있는 드레스 시계들 : 융한스 막스빌, 시티즌 호머 세컨즈 세팅(철도시계)

매일 데일리로 다이버 워치인 튜더 미니 서브마리너를 착용하다 보니 새로운 시계에 대한 갈증이 생겼고 최근에 드레스 시계 라인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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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게시물에서 드레스 시계를 하나 추가하려고 2가지 후보군에 대해서 보여드렸습니다. 결국 여러 가지 후보군을 두고 고민을 했고 시계를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그 시계는 바로 미국의 마이크로브랜드, 로리에(Lorier)의 시계입니다. 본격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리뷰에서 살펴보겠지만, 로리에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조금 설명드리겠습니다.

 

 

로리에(Lorier)는 2018년에 태생된 브랜드로 빈티지 시계를 재해석한 시계를 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빈티지를 재해석하는 마이크로브랜드는 많지만, 로리에는 시계 매니아들 사이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대표적인 컬렉션인 넵튠을 살펴보면 확실할 것 같습니다. 넵튠은 1950년대 롤렉스 서브마리너,  빈티지 오메가 씨마스터의 느낌이지만, 로리에 자체의 색이 확실합니다.

 

 

여타 디자인 카피에 의존하는 마이크로브랜드와는 완전히 다른 행보였고 그 결과도 좋았습니다. 로리에는 지금까지도 컬렉션을 확장,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로리에 팔콘 2라는 모델이며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추가로 제가 구매한 팔콘 2는 조금 특이한 점이 있는 시계입니다. 자세한 점은 리뷰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돔형 아크릴 유리에 아담한 사이즈 덕에 디자인만 보면 빈티지 시계가 연상됩니다. 그러나 엔진은 미요타 90S5 무브먼트로 현대적인 편입니다.

 

로리에의 경우,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마이크로브랜드이고 오마주의 정의에 부합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기대가 되며 탄탄한 리뷰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시계 관련 게시물(클릭하면 이동합니다)

 

①. 빈티지 시계 리뷰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⑥. 시계방 안가고 시계 직접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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