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가난한 자의 시티즌 PMD56. 가성비 티타늄 툴워치 : 세이코 알바 AQPJ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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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즌 PMD56 : 대표적인 툴워치! 하지만..

 

 

시티즌 PMD56은 시계 매니아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툴워치로 취급됩니다. 특히, 가장 외형적으로 눈에 띄는 부분은 슈퍼 티타늄 재질을 적용했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가볍고 경도가 강한 특성이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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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PMD56의 경우, 100g으로 매우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방수 성능에 튼튼하고 가볍기까지 하니 툴워치로 정말 안성맞춤인 시계입니다.


 

□ 놀라운 가성비, 세이코 알바 AQPJ401 : 풀티타늄+100m 방수+풀야광 다이얼=10만원대

 

하지만 시티즌 PMD56은 국내에서 구하기는 어렵고 병행수입으로 보통 구입을 해야 하며, 50~60만원의 가격이 약간 부담스러우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이즈 : 38MM X 10.6MM X 45MM(CASE X THK X LTL)
-무게 : 63g
-글라스 : 커브드 하드렉스
-무브먼트 : 쿼츠(VJ53)
-방수 : 100m
-기능 : 데이, 데이트, 풀룸(Full Lume) 다이얼

 

놀랍게도 세이코 알바에서는 이러한 PMD56을 대체할 수 있는 시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델명은 AQPJ401로 티타늄을 적용하고 꽤나 높은 방수 성능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풀룸(Full Lume) 다이얼을 적용하였습니다.

 

 

 

세이코 알바 AQPJ401은 38mm의 아시아인들에게 매우 적당한 사이즈, 티타늄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그리고 100m의 안정적인 방수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게 또한 63g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한국에서 배송대행을 통해 구매하면 10만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일부 해외직구에서는 70~90달러에 판매 중입니다. 시티즌 PMD56에 비하면 약 1/4 가격에 티타늄 툴워치를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브레이슬릿의 마감과 엔드링크 유격이 조금 단점으로 보이는데 브레이슬릿 모델이 아닌 나토 스트랩 세이코 알바 AQPJ403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자세한 유튜브 리뷰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글을 마치며...

시티즌 PMD56을 대체할 수 있는 10만원대 티타늄 툴워치 세이코 알바 AQPJ401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로러스(Lorus)의 유사한 모델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가성비가 좋은 시계를 발견하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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