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기추 예정 : 세이코의 명기, SKX013을 컬렉션에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오랜만에 시계 기추예정!
[시계] 세이코 SKX007, 009, 013은 여전히 구매할 가치가 있을까?
세이코 SKX 시리즈(SKX007 ,SKX009, SKX013)는 오랜 기간 가성비 다이버의 대명사였습니다. 실제로 다이버 워치로써 ISO인증을 받은 높은 방수성능과 밝은 야광성능을 보여주는 시계입니다. 또한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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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세이코 SKX007, 013에 대해서 언급했었습니다. 과연 SKX007, 013이 단종된 현재, 두 시계는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저의 대답은 시계 자체로는 이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지는 않지만, 시계 매니아에게는 충분한 의미가 있는 시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점이 세이코 SKX 시리즈가 매력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996년도부터 꾸준히 판매가 되었던, SKX 시리즈는 가성비 오토매틱 시계 혹은 다이버 시계로 추천을 받았지만, 18년 단종 이후 그 자취를 감추어왔습니다.
문제는 단종이후에 중고가가 폭등을 했고 현재 신품은 50만원을 넘겨 거래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현재 단종된 아이코닉한 세이코의 다이버 시게를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 세이코 SKX007을 원래 구매하려했으나..
[시계] 세이코의 레전드 다이버! SKX007, SKX013 기추 예정
세이코의 SKX007, 013 시리즈는 과거부터 비교적 최근까지 입문용 오토매틱 시계 혹은 다이버 워치로 언급이 자주 되는 시계입니다. 저 또한, 예전에 SKX시리즈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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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년 말쯤에 SKX007을 구매를 하려고 원래 계획을 했었습니다. 당시에 구매를 계획한 시점에는 가격이 안정되었으나 얼마지나지 않아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 SKX007의 중고가 40만원대라면 지나치게 높은 가격이라고 판단을 했고 다시 생각해보니 사이즈면에서도 조금 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 결국은...세이코 SKX013을 구매!
결론적으로는 96년도 초기에 발매된 빈티지 SKX013을 구매했습니다. 이리저리 약 1년을 고민하다 최근 저렴하게 매물이 올라온 것을 보고 바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세이코 SKX007을 구매할 수도 있었지만, 16cm의 가는 팔목 사이즈를 고려한다면, SKX013이 핏이 더 이쁘게 나올거라고 생각을 했고 소신발언입니다만, SKX013이 SKX007보다 비율이 좋게 느껴졌네요.
조만간 배송이 오면 시계를 충분히 착용을 해보고 세이코 SKX013에 대해서 짧은 영상과 글로써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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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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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티지 시계 특집 2편 : 수집할만한 빈티지 세이코 시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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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티지 롤렉스, 오메가 등 구매에 주의해야 할 점 : 빈티지 시계도 레플리카(짝퉁) 시계가 있다.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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