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22mm 투피스 나토 스트랩(밴드)를 블루코너 마리너에 매치해봤습니다-!
튜더 미니섭과 함께 자주 착용하고 있는 블루코너 마리너에 새로운 스트랩을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레더 스트랩, 러버 스트랩 2종을 포함하여 이제 총 4개의 스트랩을 보유한 샘입니다.
[시계] 블루코너 마리너(Blue Korner Mariner) : 팔목이 가는 사람들을 위한 합리적인 파네라이 오마주
" data-ke-type="html">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관련 영상> 이번 게시물은 오랜만에 시계 리뷰입니다. 제가 보여드릴 시계는 파네라이 오마주 시계인 블루코너 마리너(Blue Korner Mariner)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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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파네라이의 디자인을 거의 참고하였지만 블루코너 마리너는 파네라이를 오마주한 시계로 소개드린 적 있습니다. 과거의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리뷰에 앞서 영상도 준비했습니다. 22mm 투피스 나토 스트랩에 대한 자세한 부분이 궁금하시면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네라이풍의 시계에는 두께가 있는 스트랩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고 일반 나토 스트랩보다 두툼한 스트랩을 구매햇습니다. 가격은 1만원대로 저렴했습니다(구매처는 댓글 남기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나토 스트랩의 모습은 꽤나 두툼한 두께와 부드러워보이는 질감이 특징입니다. 구조적으로는 상대적으로 품질이 뛰어난 소재 두겹을 결합한 스트랩입니다.
버클 부분의 마감은 좋은 편으로 거친 부분이 없이 매끈합니다. 또한 결합된 부분도 너무 빡빡하지도 헐렁하지도 않아 사용감이 좋았습니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키퍼입니다. 키퍼의 고정방식에는 문제가 없으나 마감 처리 부분에서 본드로 접합된 것이 아쉽습니다. 접합력이 강하지는 않아 자주 사용하다 보면 떨어질 것 같은 인상이 강했습니다.
스트랩의 홀이나 바느질 마감 등은 1만원대의 가격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물론 제가 고가의 나토 스트랩을 경험해보지 않아 프리미엄급이라고 칭하기는 어렵지만, 분명 좋은 수준입니다.
장점이라면 직물의 짜임새가 촘촘한 편이라 일반 나토 스트랩에 비해서 뻣뻣하지 않고 매우 부드럽습니다. 기존의 저가 나토 스트랩이 거칠어 꺼려지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실제 블루코너 마리너와 매치한 모습입니다. 두툼한 두께와 부드러운 질감 덕분에 착용감이 매우 우수합니다.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버클은 제가 가진 다른 것으로 교체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전체적인 평가를 하자면, 파네라이풍 혹은 파일럿 시계에 매치하면 정말 좋은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스트랩이라고 생각합니다. 키퍼부분이 아쉬웠지만 1만원대라는 가격을 감안하면 전체적인 품질도 매우 우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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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코 알바 핫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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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엔트 스위머 100
- 튜더 미니섭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 크리스토퍼 와드(Christopher Ward) C5 Malvern
- 카시오 수능시계 MQ-38 그리고 군인시계 AE-1000W
- 카시오 데이터 뱅크(CASIO DATA BANK) DBC-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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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KI 필드시계(SOKI Field Watch)
- 파니스의 다이버 워치 PA6007(Parnis PA6007)
- CWC 로얄 네이비 다이버 워치 오마주
- 로리에 팔콘(Lorier Falcon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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