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최근 관심있는 시계줄, Forstner Bands의 Kom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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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 미니서브마리너(미니섭)을 위해서 시계줄을 구매하려고 고민 중에 있습니다. 현재 MN스트랩 스타일의 낙하산 스트랩, 나토 스트랩, 브레이슬릿 2종까지 4가지 종류의 시계줄을 가지고 있습니다.

러버 스트랩 구매도 고려했으나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었고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브레이슬릿이 더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서 여러 사이트를 서치했습니다.

초기에는 국내를 시작했지만 만족스러운 곳은 없었습니다. 이후에는 알리익스프레스, 이베이를 넘나들며 서치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한 것이 바로 Forstner Bands라는 판매처의 Komfit입니다. 인스타그램을 보니 오메가 스피드마스터에 애프터 마켓 브레이슬릿 업체로 제법 명성이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빈티지한 디자인과 착용감이 좋아 보이는 다연줄 브레이슬릿의 구조가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튜더 서브마리너와 매치한 사진을 보니 제법 잘 어울리겠다고 판단했습니다.

Forstner Bands의 Komfit의 또 다른 장점들은 앤드링크의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는 부분과 튜더 미니섭의 엽기적인 러그 사이즈인 17mm에도 호환되는 밴드를 판매한다는 점이었습니다.

17mm에 호환되는 브레이슬릿은 거의 판매되지 않는 만큼 이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가격 또한 125달러 정도로 그렇게 비싸지도 않았습니다.

16, 17, 18, 19, 20mm 모든 사이즈가 판매되기 때문에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되었길 바랍니다. 저 또한, 조금 더 고민한 뒤 실제로 구매하게 된다면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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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빈티지 시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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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⑥. 시계방 안가고 시계 직접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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