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티쏘 남자시계의 정석, 티쏘 르로끌 : 우아하고 합리적인 스테디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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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쏘라는 브랜드 그리고 티쏘 르로끌
티쏘는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스위스 시계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현재 스와치 그룹에 소속되어있으며 중저가라인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부담없이 구매가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보장합니다. 그 중 티쏘 르로끌은 티쏘의 스테디 셀러입니다. 오토매틱 입문시계로도 언급이 자주 되는 시계입니다.
오늘은 티쏘 남자시계로 티쏘 르로끌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티쏘 르로끌은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 그리고 준수한 성능으로 많은 시계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시계입니다.
2. 티쏘 남자시계 정석, 티쏘 르로끌
제가 보유한 티쏘 르로끌은 구형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티쏘 르로끌 신형의 경우 파워매틱 80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됩니다.
구형의 경우 ETA 2824-2 무브먼트이며 8진동에 38시간~4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합니다. 신형의 경우 ETA 2824-2를 베이스로 수정한 무브먼트로 6진동에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합니다.
신형 티쏘 르로끌의 무브먼트는 진동수를 줄여 파워리저브를 획기적으로 높혔다는 점에서 사용에 편리하기 때문에신형을 저는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티쏘 르로끌에 대한 리뷰영상도 준비했습니다.
※제가 영상에 실수로 ETA 2824-A2와 파워리저브를 혼동하여
파워리저브가 42시간이라고 적었지만 38시간~40시간이 맞습니다.
티쏘 르로끌은 39.3mm의 직경에 9.75mm라는 얇은 두께 그리고 사파이어 글라스를 채택합니다.
두께가 매우 얇은 편으로 가을에 드레스 워치로 착용하셔도 손색이 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예전 게시물에서 티쏘 르로끌을 한 번 추천드린 적이 있습니다.
티쏘 르로끌의 무브먼트는 ETA 2824-2로 스탠다드 등급에 해당하며 50~100만원대 사이에 시계들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범용 무브먼트입니다.
수동감기, 핵기능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며 성능은 굉장히 준수한 편으로 믿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케이스백의 경우 시스루백으로 무브먼트가 보입니다. 골드색의 로터가 특징이며 밸런스 휠이 쉼 없이 운동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토매틱 시계의 시스루백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보는 재미가 있기는 합니다.
티쏘 르로끌은 날짜기능이 있기 때문에 총 2단으로 용두를 뽑을 수 있습니다. 용두를 뽑지 않으면 수동감기가 되면 와인딩 느낌은 굉장히 좋습니다. 가볍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용두를 1단을 뽑는 경우 날짜창이 조절 가능하며 2단의 경우 해킹이 되며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용두액션의 경우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티쏘 남자시계의 정석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르로끌의 클래식하고 우아한 다이얼 떄문입니다. 로만인덱스가 양각으로 되어있고 다이얼 중간에는 아름다운 패턴이 있습니다.
‘Lelocle’이라는 문구의 폰트부터 ‘TISSOT’ 브랜드명까지 디자인적으로 조화롭고 잘 어울립니다. 남자의 멋을 잘 보여주는 셔츠, 코트와 같이 클래식한 복장에 잘 어울리는 시계입니다.
실제로 티쏘 르로끌을 착용해보았습니다. 사실 티쏘 르로끌의 경우 브레이슬릿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가죽줄을 매치해주었습니다.
팔목이 제가 얇다는 것은 수 많은 리뷰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티쏘 르로끌은 베젤이 없어 좀 크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 외로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브라운 혹은 블랙컬러의 가죽줄이 있다면 더욱 멋진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을, 겨울에는 티쏘 르로끌을 자주 착용할 생각입니다.
이번 시계리뷰로는 티쏘 남자시계인 티쏘 르로끌을 보여드렸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시계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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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빈티지 시계 리뷰
- 오메가 씨마스터 200 프리본드
- 세이코 로드매틱 23 Jewels 5606-7140
- 세이코 스피드타이머 6139-7020
- 세이코 랠리 다이버, 희소품 5126-8120/8130
-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세이코 빈티지 SQ100
- 세이코 키네틱 오토릴레이 티타늄 5J22-0B80
- 국산 시계, 빈티지 카파(KAPPA) WA-113A125S
- 리코 데이데이트 그린다이얼 04012 시계
- 세이코 알바 핫기어
-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6005ST 오마주? 빈티지 세이코, 5933-5010
- 오리엔트 스위머 100
- 튜더 미니섭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 크리스토퍼 와드(Christopher Ward) C5 Malvern
- 카시오 수능시계 MQ-38 그리고 군인시계 AE-1000W
- 카시오 데이터 뱅크(CASIO DATA BANK) DBC-611-1
- 보스톡(BOSTOK/VOSTOK) 센츄리 타임
- 티셀 마린다이버(TISELL Marine Diver)
- 지샥(G-SHOCK) GW-M5610BC 풀메탈 커스텀
- 카시오 EF-503D-1A
-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디둔 디자인 (DIDUN DESIGN)
- 티쏘 르로끌 : 우아하고 합리적인 스테디 셀러
- 댄 헨리 1964 그란투리스모 : 팬더 크로노 시계
- 세이코 터틀 SRP779
- 티셀 8144 : 10만원 이하의 썬앤문+데이데이트
- 협찬/제임스 홀튼 스트라이더
- 세이코 SCVS001 : 그랜드세이코 감성의 시계
- 카시오 전자시계 F-91W : 레트로 시계의 진리
- SOKI 필드시계(SOKI Field Watch)
- 파니스의 다이버 워치 PA6007(Parnis PA6007)
- CWC 로얄 네이비 다이버 워치 오마주
- 로리에 팔콘(Lorier Falcon II)
- 블루코너 마리너
- 로만손 시계의 스테디 셀러, 로레게 리뷰
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 롤렉스 데이토나 오마주 시계 6가지
-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마주 시계 9가지
- 롤렉스 데이데이트 오마주 4가지
- 롤렉스 익스플로러 오마주 4가지
- 롤렉스 데이저스트 오마주 6가지
-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시계 4가지
-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오마주 4가지
- 10만원 이하의 오토매틱 시계 5가지 추천
- 10만원 전후의 최고의 가성비, 입문용 오토매틱, 쿼츠시계 추천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살만한 가성비 시계들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살만한 10만원 이하 가성비 시계
- 학생 시계 추천
- 합리적인 가격에 드레스 워치, 가죽시계 리스트
- 팬더 다이얼 시계 6개 추천
- 펩시베젤을 가지고 있는 시계 5가지
- 매우 저렴한 입문용 다이버 시계(워치)들
- 가성비 파일럿 시계 5가지
- 카시오의 저평가된 시계 4가지
- 베스트 전자시계 3가지
- 해밀턴 카키필드의 대체제는 무엇이 있을까?
- 연말연시 선물하기 좋은 남자 손목시계 알아보기 3가지!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 빈티지 시계를 입문하기 전 꼭 체크해야하는 4가지 사항들
- 국내에서 빈티지 시계를 판매하는 쇼핑몰들
- 빈티지 시계 특집 1편 : 수집할만한 빈티지 세이코 시계 추천
- 빈티지 시계 특집 2편 : 수집할만한 빈티지 세이코 시계 추천
- 빈티지 시계 특집 3편 : 시티즌의 빈티지 시계들 추천
- 빈티지 롤렉스, 오메가 등 구매에 주의해야 할 점 : 빈티지 시계도 레플리카(짝퉁) 시계가 있다.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 입문자를 위한 시계 용어
- 기계식 시계의 와인딩 그리고 주의점
- 오토매틱 시계 관리와 주의점
- GMT시계 사용법
- 다이버 시계 베젤 사용방법과 특징
- 타키미터(tachymeter) 사용법
- 방수시계 : 시계에서 방수란?
- 시계의 두께의 중요성 : 시계 선택 기준 중 하나
- 시계 고르는 법 : 내 손목에 맞는 시계 사이즈를 찾자
- 크로노그래프에 대한 설명과 보는 법, 사용주의점
- 명품 레플리카, 짝퉁 시계 전성시대
- 명품 레플리카, 짝퉁 시계를 구매하지 말아야 할 이유
- 오마주 시계는 대체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을까?
- 오토매틱 그리고 쿼츠시계 무엇을 살까?
- 나토밴드 길이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5분만 투자하자!)
- 시계 탈자기 사용법
⑥. 시계방 안가고 시계 직접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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