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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사진 특집 ③ : 과거의 사진, 곱씹어 보는 시계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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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게시물에 이어 시계 사진들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살펴볼 시계는 총 4가지로 크리스토퍼 와드, 오메가, 카시오, 세이코의 시계입니다.

 

 

대부분의 사진들은 제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에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참고해주세요.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hungry_watch/


 

크리스토퍼 와드 C5 Malvern

 

첫 번째 시계는 영국의 마이크로브랜드, 크리스토퍼 와드의 C5 Malvern입니다.  지금은 출시되지 않는 모델로 0mm 미만의 얇은 두께에 수동 드레스 워치입니다.

 

 

쨍한 청판에 칼침,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 시계로 중고가도 저렴한 편이라 여러 장점이 많은 시계입니다. 집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지금봐도 가죽 스트랩이 잘 어울리는 시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빈티지 오메가 씨마스터 200

 

빈티지 오메가 씨마스터 200입니다. 미드 사이즈 다이버 워치로 빈티지 오메가 시장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모델입니다. 착용감이 상당이 우수한 시계로 기억합니다.

 

 

사진 자체는 봄날에 집주변 산책을 하다가 찍은 사진으로 기억합니다. 한참 잘 착용을 하다가 방출을 한 모델로 기회가 되면 오토매틱 모델로 다시 구매해서 착용해보고 싶습니다. 

 

카시오 EF-503D

 

카시오 EF-503D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진 카시오의 시계입니다. 제가 리뷰를 한 뒤, 심심치 않게 중고장터에서 스피드마스터 오마주라고 소개되는 것을 보았는데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진은 아마 인천 마시안 해변에 가서 일몰을 보며 촬영한 사진인 것 같습니다. 해변에서 일몰시간을 체크하며 시간을 보낸 기억이 납니다.

 

빈티지 세이코들(스피드타이머, 로얄오크 오마주)

 

빈티지 세이코들입니다. 왼쪽의 시계는 스피드타이머로 세계 최초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라는 타이틀에 도전한 시계입니다. 즉, 시계 역사에서 나름에 히스토리가 있는 시계입니다.

 

오른쪽은 로얄오크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빈티지 세이코입니다. 이 시계도 심심치 않게 인터넷에서 찾으시는 것을 본 것 같습니다.

 

 

한참 빈티지 세이코를 수집하고 관심이 있을 때 집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보이는데 두 시계다 잘 착용하다 저렴하게 다른 주인에게 넘겨준 기억이 있습니다.

 

 이전 시계 관련 게시물(클릭하면 이동합니다)

 

①. 빈티지 시계 리뷰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⑥. 시계방 안가고 시계 직접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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