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사진 특집 ⑤ : 과거의 사진, 곱씹어 보는 시계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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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게시물에 이어서 과거에 착용한 시계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살펴볼 시계는 티쏘 르로끌, 빈티지 카파 시계, 빈티지 세이코 랠리 다이버 그리고 QIMEI SM8016입니다.

 

대부분의 사진들은 제가 직접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아래에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참고해주세요.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hungry_watch/


 

 

티쏘 르로끌

첫 번째 시계는 티쏘 르로끌입니다. 티쏘의 메가 히트작이자 지금까지도 꾸준히 개선을 하면 생산되는 제품입니다. 대학생부터 사회 초년생들을 위해서도 좋은 시계입니다.

 

 

저는 구형 모델을 보유했었고 브레이슬릿은 없이 레더 스트랩을 채결해 사용했습니다. 얇은 제 팔목에도 아슬아슬하게 잘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진은 티쏘 르로끌을 구매하고 집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여러 스트랩을 체결해보다가 그린 색상이 마음에 들어 촬영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빈티지 카파 시계

 

다음 사진은 빈티지 카파 시계입니다. 국산 브랜드 카파의 쿼츠 시계로 80년대의 한국 시계산업이 자리를 잡을 당시에 생산된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즉, 빈티지 시계이며 코리안 메이드 제품입니다. 물론 무브먼트의 경우, 세이코의 무브먼트를 사용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시계자체의 유래와 별개로 여러 가지로 저에게는 의미가 있는 시계입니다.

 

사진은 작년 가을, 노원으로 출사를 나가서 촬영한 사진으로 기억합니다. 베이지색 자켓을 입고 사진을 살짝 촬영했는데 다크한 느낌으로 나와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빈티지 세이코 랠리 다이버

 

세 번째 시계는 빈티지 세이코 랠리 다이버입니다. 제가 자주 소개드린 시계이지만, 사진은 구매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촬영한 사진입니다.

 

 

구매할 당시에 베젤을 보시면 많이 손상되었으나 이후에 다가즈 워치에서 베젤을 새로 구매해서 교체했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매쉬 스트랩도 상당히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QIMEI SM8016

 

마지막 시계는 QIMEI SM8016입니다. CWC 로얄 네이비 다이버의 카피캣 시계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하게 구매했었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알리익스프레스의 전형적인 시계로 PVD코팅이 된 케이스가 그나마 인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쿼츠임에도 무게가 제법 묵직했습니다.

 

 

저는 시계 사진을 찍는 것도 좋아해서 집주변 공원 정자에서 촬영한 기억이 있는 사진입니다. 당시에 튜더 미니서브마리너와 함께 사진을 촬영했었습니다. 

 

 이전 시계 관련 게시물(클릭하면 이동합니다)

 

①. 빈티지 시계 리뷰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⑥. 시계방 안가고 시계 직접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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