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와드에 해당하는 글 4

시계사진 특집 ⑦ : 과거의 사진, 곱씹어 보는 시계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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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게시물에 이어서 과거에 착용한 시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살펴볼 시계들은 크리스토퍼 와드 Malvern, 카시오 F-91W, 제임스홀튼 스트라이더, 리코 데이데이트, 세이코 키네틱 오토릴레리입니다.
 

 

 

사진들은 제가 직접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아래에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hungry_watch/


 

 

카시오 F-91W

 

첫 번째 시계는 카시오 F-91W입니다. 카시오의 명작이고 이제는 클래식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전 세계적인 스테디셀러인 시계입니다.

 

 

가벼운 무게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저는 집에서 운동할 때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매번 착용하고 있습니다. 촬영한 사진은 볕이 들 때 창문에서 촬영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임스홀튼 스트라이더

 

두 번째 시계는 제임스홀튼 스트라이더입니다. 제임스홀튼은 한국의 마이크로브랜드로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 인상 깊은 브랜드입니다. 

 

 

스트라이더는 쿼츠 크로노그래프 시계로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다이얼 컬러가 매력적인 시계였습니다. 사진은 새벽 동트기 전 밤하늘과 다이얼 색감이 잘 어울려 찍은 사진으로 기억합니다.

 

빈티지 리코 데이데이트

 

세 번째는 빈티지 리코 데이데이트 시계입니다. 롤렉스 데이데이트 디자인을 오마주한 시계로 독특한 그린 다이얼이 상당히 아름다운 시계였습니다.

 

사진 자체는 색감을 이용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이얼 색과 탄산수 트레비가 공통적으로 그린색이라서 재미있는 사진이 나온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빈티지 세이코 키네틱 오토릴레이

 

네 번째 시계는 빈티지 세이코 키네틱 오토릴레이입니다. 태그호이어 키리움의 디자인을 많이 참고한 시계로 티타늄 재질로 제작된 시계입니다.

 

 

요즘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키네틱 무브먼트를 사용한 시계로 티타늄 재질임에도 불구하고 묵직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오토릴레이 기능은 제법 흥미롭게 사용한 기억납니다.

 

크리스토퍼와드 C5 Malvern

 

마지막 시계는 영국의 마이크로브랜드, 크리스토퍼와드 C5 Malvern입니다. 얇은 두께의 수동 드레스 워치로 꽤나 만족도가 높았던 시계입니다.

 

 

사실 시인성 자체는 그리 좋은 시계는 아니었지만, 다이얼 색감이나 밸런스는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은 집에서 다이얼 색감이 예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전 시계 관련 게시물(클릭하면 이동합니다)

 

①. 빈티지 시계 리뷰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⑥. 시계방 안가고 시계 직접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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