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스트랩 리뷰 : 스마트 워치가 아니라도 잘 어울리는 가성비 스트랩!
1.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스트랩 구매계기
이번에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스트랩을 구매했습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보시거나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스마트 워치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에 이 상품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오토매틱 시계인 빈티지 세이코 5 랠리 다이버에 매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여름에 사용할 러버, 실리콘 스트랩을 찾다가 우연히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스트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왜냐하면 가격도 10000원 이하로 저렴하면서 홀이 뚫여있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고민없이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2.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스트랩 : 좋은 품질, 진짜 가성비 좋다.
사실 가격이 조금 저렴한 만큼 품질에 대한 기대는 높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대 이상의 품질을 보여준 스트랩이었습니다.
일단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스트랩의 배송은 딱 하루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오자마자 바로 빈티지 세이코 시계에 매치를 했습니다.
전체적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스트랩의 색감은 블루 색상이지만 홀은 화이트 색상으로 되어있습니다. 통풍을 좋게하고 땀이 잘 빠지도록 디자인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보통 스마트 워치의 경우 스트랩을 고정하기 위해 자석을 사용하거나 일반적인 시계줄과 같이 버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스트랩의 경우 홀에 끼워넣는 방식이었습니다. 고정이 잘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스트랩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첫 번째, 유연함과 부드러운 촉감일 것입니다.
사진과 같이 스트랩 자체가 매우 유연하게 이리저리 휘어집니다. 스트랩 특유의 촉감 자체도 매우 부드러워서 끈적거림 없었습니다.
두 번째로 높게 평가하고 싶은 부분 중 하나가 퀵릴리즈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시계줄 교체 도구가 없더라도 손으로 스트랩을 탈착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10000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대에 우수한 품질 그리고 퀵릴리즈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정말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오토매틱 시계와 달리 무게가 가벼운 스마트 워치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스트랩이다 보니 고정하는 부분에서 단단함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은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스트랩은 스마트 워치용 스트랩이지 오토매틱 시계용이 아닙니다.
저는 이러한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지만, 스트랩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 오토매틱 시계에 무리하게 매치를 해보았을 뿐입니다.
3.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스트랩 착용 사진 : 존재감 업그레이드!
빈티지 세이코 5 랠리 다이버와 매치하여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스트랩을 찍어보았습니다. 시원한 컬러감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계를 더 돋보이게 해주어서 존재감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시계에 대해 물어보는 횟 수가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스트랩를 매치하고 늘어난 것 같습니다.
이번 게시물에서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스트랩에 대해서 리뷰해보았습니다.
10000원 이하의 괜찮은 스트랩을 찾고 있으시다면 강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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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코 스피드타이머 6139-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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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세이코 빈티지 SQ100
- 세이코 키네틱 오토릴레이 티타늄 5J22-0B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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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 크리스토퍼 와드(Christopher Ward) C5 Malvern
- 카시오 수능시계 MQ-38 그리고 군인시계 AE-100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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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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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티지 롤렉스, 오메가 등 구매에 주의해야 할 점 : 빈티지 시계도 레플리카(짝퉁) 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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