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롤렉스 주식..? 시계 회사 주식들은 무엇이 있을까?
시계 매니아라면 한 번쯤은 시계 관련 주식도 관심이 있었을 것입니다. 특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피게와 같이 력셔리 워치메이커에 투자하는 것은 피상적으로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이번 게시물은 시계 회사와 관련된 주식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재미로 알아보는 시계와 주식의 이야기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국내 상장사는 제외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모든 투자는 매수버튼을 누르는 본인 책임입니다.. 모든 정보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 스와치 그룹(Swatch Group)
첫 번째 살펴볼 주식은 스와치 그룹입니다. 스와치 그룹은 아시다시피 블랑팡, 브레게, 오메가, 론진, 해밀턴 미도, 티쏘 등 다양한 시계 브랜드가 함쳐진 그룹입니다.
시계 말고도 ETA라고 하는 기계식 시계의 무브먼트를 공급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많은 시계 브랜드들이 ETA 무브먼트를 사용하여 시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2. 리치몬트 그룹(Richemont Group)
초대형 럭셔리 그룹인 리치몬트 그룹은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로저드뷔, 피아제, IWC, 아 랑에 운트 죄네, 몽블랑과 같은 명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Finacial을 살펴보니 물론 코로나 19와 같은 악재에도 선방을 한 모양입니다. 사실 시계보다는 주얼리가 매출을 주도한 것 같으나 전체적으로 암울한 실적을 보여주었던, 스와치 그룹과는 상반되는 모습입니다.
3. 세이코 홀딩스(SEIKO)
일본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의 주가입니다. 세이코의 경우, 크게 그랜드세이코, 세이코로 나뉘어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신발언을 하자면, 일본 시계회사들은 더 이상 투자 매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도쿄올림필과 관련해서 게시물을 쓴 적이 있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것 중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시계] 도쿄올림픽과 세이코 시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도쿄올림픽에 대하여 도쿄올림픽이 2020년으로 다가왔습니다. 올림픽은 세계인의 축제이자 개최국 입장에서는 스포츠 비즈니스, 관광 비즈니스 그리고 정치적, 외교적인 행보를 보여줄 수 있
seamosfelices.tistory.com
첫 번째, 20년에 도쿄올림픽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1년에 결국 강행했습니다. 도쿄올림픽은 일본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이벤트라 어쩔 수 없이 강행한 듯합니다.
두 번째는 나머지 사실은 일본 시계 브랜드의 실적은 역시나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고급화 전략을 구성하고 있지만, 매출, 순이익은 정말 암울한 수준입니다.
4. 시티즌 홀딩스(CITIZEN)
에코드라이브로 유명한 시티즌입니다. 시티즌 또한, 일본 기업이므로 일본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있습니다. 주식의 추세는 사실 세이코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시티즌은 솔직히 세이코보다 심각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마트 워치의 출현으로 중저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많이 잃고 매우 고전하는 듯 보입니다.
5. 카시오(CASIO)
지샥으로 유명한 카시오입니다. 카시오의 경우, 시계 말고도 계산기, 건반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매출에 대부분은 시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카시오의 경우, 다른 일본 시계 브랜드에 비해서 대부분에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력을 잃어가는 것은 같은 것 같습니다.
6. 결론 : 시계 산업? 시계 매니아이지만..저는 투자 할 생각이 1도 없습니다.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피게와 같은 워치메이커는 비상장 기업이므로 주식으로는 투자할 수는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시계 산업은 사실 미래 성장성이 밝은 산업은 아니기 때문에 저라면 투자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정체되고 발전 가능성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 곳에 굳이 투자할 이유가 없기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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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빈티지 시계 리뷰
- 오메가 씨마스터 200 프리본드
- 세이코 로드매틱 23 Jewels 5606-7140
- 세이코 스피드타이머 6139-7020
- 세이코 랠리 다이버, 희소품 5126-8120/8130
-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세이코 빈티지 SQ100
- 세이코 키네틱 오토릴레이 티타늄 5J22-0B80
- 국산 시계, 빈티지 카파(KAPPA) WA-113A125S
- 리코 데이데이트 그린다이얼 04012 시계
- 세이코 알바 핫기어
-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6005ST 오마주? 빈티지 세이코, 5933-5010
- 오리엔트 스위머 100
- 튜더 미니섭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 크리스토퍼 와드(Christopher Ward) C5 Malvern
- 카시오 수능시계 MQ-38 그리고 군인시계 AE-1000W
- 카시오 데이터 뱅크(CASIO DATA BANK) DBC-611-1
- 보스톡(BOSTOK/VOSTOK) 센츄리 타임
- 티셀 마린다이버(TISELL Marine Diver)
- 지샥(G-SHOCK) GW-M5610BC 풀메탈 커스텀
- 카시오 EF-503D-1A
- 오데마 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디둔 디자인 (DIDUN DESIGN)
- 티쏘 르로끌 : 우아하고 합리적인 스테디 셀러
- 댄 헨리 1964 그란투리스모 : 팬더 크로노 시계
- 세이코 터틀 SRP779
- 티셀 8144 : 10만원 이하의 썬앤문+데이데이트
- 협찬/제임스 홀튼 스트라이더
- 세이코 SCVS001 : 그랜드세이코 감성의 시계
- 카시오 전자시계 F-91W : 레트로 시계의 진리
- SOKI 필드시계(SOKI Field Watch)
- 파니스의 다이버 워치 PA6007(Parnis PA6007)
- CWC 로얄 네이비 다이버 워치 오마주
- 로리에 팔콘(Lorier Falcon II)
- 블루코너 마리너
- 로만손 시계의 스테디 셀러, 로레게 리뷰
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 롤렉스 데이토나 오마주 시계 6가지
-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마주 시계 9가지
- 롤렉스 데이데이트 오마주 4가지
- 롤렉스 익스플로러 오마주 4가지
- 롤렉스 데이저스트 오마주 6가지
-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오마주 시계 4가지
-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오마주 4가지
- 10만원 이하의 오토매틱 시계 5가지 추천
- 10만원 전후의 최고의 가성비, 입문용 오토매틱, 쿼츠시계 추천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살만한 가성비 시계들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살만한 10만원 이하 가성비 시계
- 학생 시계 추천
- 합리적인 가격에 드레스 워치, 가죽시계 리스트
- 팬더 다이얼 시계 6개 추천
- 펩시베젤을 가지고 있는 시계 5가지
- 매우 저렴한 입문용 다이버 시계(워치)들
- 가성비 파일럿 시계 5가지
- 카시오의 저평가된 시계 4가지
- 베스트 전자시계 3가지
- 해밀턴 카키필드의 대체제는 무엇이 있을까?
- 연말연시 선물하기 좋은 남자 손목시계 알아보기 3가지!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 빈티지 시계를 입문하기 전 꼭 체크해야하는 4가지 사항들
- 국내에서 빈티지 시계를 판매하는 쇼핑몰들
- 빈티지 시계 특집 1편 : 수집할만한 빈티지 세이코 시계 추천
- 빈티지 시계 특집 2편 : 수집할만한 빈티지 세이코 시계 추천
- 빈티지 시계 특집 3편 : 시티즌의 빈티지 시계들 추천
- 빈티지 롤렉스, 오메가 등 구매에 주의해야 할 점 : 빈티지 시계도 레플리카(짝퉁) 시계가 있다.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 입문자를 위한 시계 용어
- 기계식 시계의 와인딩 그리고 주의점
- 오토매틱 시계 관리와 주의점
- GMT시계 사용법
- 다이버 시계 베젤 사용방법과 특징
- 타키미터(tachymeter) 사용법
- 방수시계 : 시계에서 방수란?
- 시계의 두께의 중요성 : 시계 선택 기준 중 하나
- 시계 고르는 법 : 내 손목에 맞는 시계 사이즈를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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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시계방 안가고 시계 직접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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