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사진 특집 ① : 과거의 사진, 곱씹어 보는 시계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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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시물에서는 시계 사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진 촬영 또한, 저는 취미로 하고 있어 시계 사진도 가끔 찍고 있습니다.

 

 

갤러리를 뒤져보다 과거, 현재까지 착용 중인 시계 사진이 보여 가벼운 게시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대부분이지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시간 한 순간 한 순간을 촬영하는 사진, 그리고 그 시간을 확인하게 해주는 시계가 연결된다는 점에서 시계사진을 뒤돌아 보는 것은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hungry_watch/


 

대부분의 사진들은 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보유했던 시계들도 틈틈이 게시물로 올려보겠습니다.

 

휴대폰 촬영 세이코 알바 핫기어 빈티지 시계

 

지금은 서랍 속에 있는 세이코 알바 핫기어 시계입니다. 재미있는 기능이 많은 Multi-function 쿼츠 시계로 현재는 구할 수 없는 레어한 빈티지 시계입니다.

 

 

휴대폰으로 우연히 촬영한 사진인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게 나와서 첫 번째 사진으로 선택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hungry_watch)에는 흑백 처리해서 포스팅한 기억이 있습니다.

 

댄 헨리 1964

 

두 번째 시계는 댄 헨리의 1964입니다. 저렴하게 중고로 구매하였고 질릴 때까지 착용하다 다시 재판매하였습니다. 제 시계 라이프에서 첫 마이크로브랜드 시계였습니다.

 

 

저수지가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 우연히 촬영한 사진으로 분위기 있는 팬더 다이얼에 주변의 차가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빈티지 세이코

 

정말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가 인상적이었던 빈티지 세이코 시계입니다. 또한, 디자인이 오데마 피게 6005st와 상당히 닮았던 시계입니다.

 

주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우연히 촬영한 사진입니다. 생각해보니 우연히, 그리고 카페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유독 마음에 들었던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튜더 미니서브마리너

 

제가 가장 많이 착용하는 시계인 튜더 미니서브마리너입니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오목조목한 다이얼의 비율과 제 팔목에 딱 맞는 사이즈가 만족스러운 시계입니다.

 

 

집 주변에서 산책을 하다 의자에 앉아 쉬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당시에 날씨가 정말 더워서 시계가 답답하게 느껴진 기억이 납니다. 대비가 확실한 빛 덕분에 매력적인 사진이 나온 것 같습니다.

 

빈티지 세이코 랠리 다이버

 

빈티지 세이코 시계에서 아주 레어한 시계인 랠리 다이버입니다. 현재는 처분한 상태이지만, 정말 디자인이 매력적인 시계였습니다.

 

글라스에 비친 나무의 모습을 보니 봄에 친한 형과 등산을 갔다가 하산을 하면서 촬영한 사진인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빛이 좋아서 상당히 선명하게 나온 사진입니다.

 

 이전 시계 관련 게시물(클릭하면 이동합니다)

 

①. 빈티지 시계 리뷰

 

②현행 시계 리뷰(오마주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등)

 

③. 시계 추천/찾아보기 리스트

 

④. 빈티지 시계에 대해

 

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⑥. 시계방 안가고 시계 직접 수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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