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시계 매니아를 위한 겨울철 시계 착용 습관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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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불면서 팔목에 드러나던 시계도 옷깃 안으로 숨어들고 있습니다. 저 또한 사무실을 제외하고 외부에서 시계를 볼일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게시물은 겨울철에 시계 관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여름철에 비해서 겨울에는 시계 관리를 특별히 할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만 포인트에 집중해보겠습니다.

 

1. 겨울철에는 브레이슬릿을 벗어나 가죽줄로 멋을 내보자.

 

 

브레이슬릿은 보통 메탈줄이라고 불리는 시계줄로 내식성, 내구성이 뛰어나 사계절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매우 차가워 손목에 좋은 착용감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겨울철에는 가죽 스트랩으로 시계에 멋을 주기에 최적에 계절입니다. 몸 전체적으로 땀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미하기는 하나 브레이슬릿에 비해서 손목에 차가운 느낌도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죽 스트랩의 세계는 매우 넓으며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예를 들면, 가죽의 등급, 가죽의 원산지, 패턴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패션에 맞추어 적절한 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시계를 착용한다면 좋을 것입니다.

 

 

2. 만약 브레이슬릿을 착용한다면 줄여서 착용할 것

 

사람의 팔목은 온도에 따라 미묘하게 지름이 변하게 됩니다. 당연히 더우면 팔목 사이즈가 두꺼워지며 추우면 가늘어지게 됩니다.

 

 

겨울철에는 봄, 가을과 같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보다 팔목 사이즈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 떄문에 평소에 잘 착용하면 메탈 시계줄 즉, 브레이슬릿이 팔목에서 돌아가는 현상을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겨울철에는 시계줄을 한 사이즈 다운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브레이슬릿이 버클에 미세조정 기능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서 사이즈를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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