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천원마트 시계줄 : 20mm 트로피컬 러버 스트랩 리뷰
🟪 알리 천원마트에서 구입한 20mm 트로피컬 러버 스트랩
안녕하세요. 최근 일이 바빠서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쓰는 글은 시계줄 리뷰인데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요즘 밀고있는 천원마트를 이용해서
시계줄 3개를 구매해보았습니다. 3개의 시계줄 모두 세이코 SKX013을 위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여담이지만, 세이코 SKX013을 요즘 거의 맨날 착용하는 기분이네요.
알리 천원마트에서 처음으로 구매한 시계 줄 중 처음으로 소개드릴 시계줄은 트로피컬 러버 스트랩 스타일을 가진 20MM 시계줄입니다.
스트랩의 실제 가격은 4000원이지만, 알리 천원배송을 통해 18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알리 천원배송이 확실히 저렴하네요.
스트랩 디자인의 경우, 트로피컬 러버 스트랩을 모방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패턴, 홀타공 부위까지 모두 일치하네요. 전체적인 마감은 평범한 편이었습니다.
스트랩의 후면에는 땀배출이 용이하도록 구성되어있고 팔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경량으로 설계되어있습니다. 요즘 대부분 시계줄에 사용되는 퀵릴리스 형식도 적용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고무의 질감입니다. 예전에 FKM 스트랩을 구매한 적이 있으나 이번에 알리 천원마트에서 구매한 스트랩은 유연하지 않았습니다. 소재는 일반 고무인 것 같네요. 가격이 가격인지라 납득이 되기는 하더군요.
[시계] 22mm 트로픽 러버밴드(FKM 러버 밴드)를 구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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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아쉬운 부분이지만, 디테일한 패턴의 경우 잘 마감되어있습니다. 또한 홀의 경우도 어긋나거나 크기 부분에 문제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홀더의 사이즈도 넉넉하고 좋네요.
버클의 경우는 단단하게 고정되지는 않았지만, 유격이 크다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단단하게 고정되어있는 느낌을 선호하는데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네요.
전체적인 착용의 경우, 막 편하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러버 스트랩인데, 가죽처럼 길들이기가 필요한지 착용하면 할 수록 점점 적응이 되더군요.
사계철 착용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인 스트랩입니다. 또한 가격이 알리 천원마트에서 1800원에 구입하니 쓰다가 버리기에 부담도 없구요. 다음에는 알리 천원마트에서 구매한 가죽 스트랩을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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