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세이코 알바 시계 리뷰예정 : 티타늄+풀야광 다이얼을 빈티지 세이코 알바 엡실론(SEIKO ALBA Epsilon Tita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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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ry Watch 2022. 6. 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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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이코 알바 시계에 대해서

알바는 세이코의 자회사로 운영 중입니다. 보통 세이코의 쿼츠 무브먼트를 납품받아 아주 저렴한 시계를 생산하는 편입니다. 물론 오토매틱 모델도 선보입니다.

특히 알바 웹 시리즈는 과거 2000년대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거두었습니다. 바로 세이코 알바 웹(ALBA WEB)인데요, 가끔 중고시장에 나오는데 이를 수집하는 컬렉터들도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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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알바는 현재에도 재미난 시계를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빈티지 모델들을 살펴보면 더욱 흥미로운 시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세이코 쿼츠의 황금기에 무브먼트를 받아서 생산을 했기 때문에 아쿠아 기어, 필드 기어, 핫기어 등 세이코 알바 초중기형 시계들의 경우,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을 보여준 시계들이 많습니다.

✅ 빈티지 세이코 알바 핫기어 리뷰

[시계] 세이코 알바(ALBA) 핫기어 : 1/100 단위 크로노그래프가 들어간 희귀한 빈티지 시계

이번에 리뷰를 해보려는 시계는 세이코 알바의 빈티지 시계입니다. 핫기어라는 이름을 출시된 시계로 현재까지도 재미있는 기능이 있는 고성능 쿼츠 시계입니다.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생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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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세이코 알바 엡실론 V721-7A10이라는 시계입니다. 정확하게는 98년도에 제작된 시계로 완전한 빈티지로 보기는 어려우나 '네오 빈티지' 시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사이즈는 34~35mm로 매우 작고 오밀조밀합니다. 세이코 알바 엡실론 V721-7A10의 특징이라면 티타늄으로 제작된 케이스, 브레이슬릿에 풀 야광 다이얼이 적용된 시계입니다.

세이코 알바 엡실론의 외형은 필드시계의 느낌이 강하지만 로만 인덱스의 폰트가 드레스 워치에 사용되는 형태라 그 조화가 매우 오묘합니다.

🍺 글을 마치며..

세이코 알바 엡실론은 빈티지 시계로 가벼운 티타늄 케이스, 브레이슬릿의 풀 야광 다이얼이 매력적인 시계로 느껴집니다.

앞으로 충분히 사용해본 뒤 리뷰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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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시계 용어 및 관련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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