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로리에 팔콘 시계를 위한 20mm 화이트 러버 스트랩 구매
🟪 로리에 팔콘 맞춤형 러버 스트랩 구매
안녕하세요, 오늘은 20mm 화이트 러버 스트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로리에 팔콘이라는 시계에 장착하기 위해서 구매를 했는데요, 로리에는 미국의 마이크로브랜드로 제가 이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 브랜드립니다.
로리에 팔콘(Lorier Falcon II) 리뷰 : 마이크로브랜드의 올바른 방향을 보여주는 시계
마이크로브랜드 로리에의 팔콘 2를 구매했습니다. 로리에는 2018년에 태동한 미국의 마이크로브랜드로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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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에 팔콘은 드레스 워치의 느낌이 있으면서도 캐주얼한 시계라 가끔 착용을 했습니다. 최근들어 다시 손이 자주 가고있는데, 9월에 들어서는 데일리 워치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러버 스트랩은 화이트 색상에 대각선 격자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로리에 팔콘의 다이얼 컬러, 디자인과 맞춘 것인데요. 이 떄문에 화이트 컬러, 대각선 격자무늬로 패턴이 있는 스트랩으로 선택했습니다.
1만원 이하에 구입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품질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최근에 스마트 워치와 관련된 스트랩 시장이 커지다보니 확실히 저가품도 품질이 좋아진게 느껴집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버클의 색상이 제 취향은 아니네요.
가격대비 스트랩의 마감은 좋은 편이나 홀 부분은 부분부분 지저분하게 마감이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그닥 불편한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1만원 이하의 저렴한 스트랩이나 퀵릴리즈를 적용하여 탈착이 용이하도록 하였습니다. 스마트 워치를 타겟으로 확실히 출시된 제품인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로리에 팔콘과의 궁합을 살펴보았는데, 확실히 괜찮았습니다. 드레스 워치이면서도 스포티한 느낌도 있고 오묘한 멋이 있네요.
일단 러버 스트랩 자체가 수분, 땀, 이물질 등에 대한 저항이 높다보니 사용성이나 편의성이 높습니다. 당연히 착용감도 뛰어나구요.
실제 팔목에 올려두었을 때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로리에 팔콘의 글래스가 운모이다보니 다이얼 색상이 조금 누렇게 보이는데 화이트 스트랩이 상대적으로 밝게 보여서 컬러 웨이가 약간 미스 매치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트랩이 문제가 아니라 시계 자체의 문제이니!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운 줄질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시계 관련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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