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킨더조이 스타워즈 피규어 뽑기를 시도하다 -1-
킨더조이에 대해서 지난 번 포스팅에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저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워낙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이라 피규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전 게시물 : 2018/12/24 - [#리뷰/토이] - [레고] 다스베이더, 다스 시디어스, 킨더조이 스타워즈 피규어
2019/01/10 - [#리뷰/토이] - [피규어] 킨더조이 스타워즈 피규어 뽑기를 시도하다 -2-
이 떄문에 오늘 마트에 간 김에 킨더조이를 2개를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은 킨더조이 하나에 1300원이었습니다.
제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놀라기는 했지만 킨더조이가 아니라 스타워즈 피규어 값이라고 생각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첫 번째 킨더조이를 오픈했습니다. 꽤 매력적인 악역인 카일로 렌이 나왔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진 주인공은 스카이워커 가문이라고는 하지만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에 가면서 완전히 그 공식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바로 레이와 카일로 렌이 주인공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깨어난 포스부터 꽤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만 지난 클래식에서 보여준 모습보다는 많이 매력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여담이지만, 스타워즈 8번째 작품, 라스트 제다이는 갑론을박이 참 많은 작품이지만 저는 설정의 오류, 불필요한 장면의 연출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지만 세대교체라는 측면에서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카일로 렌의 멋진 라이트 세이버가 보입니다. 요즘은 마스크를 벗고 나와서 저 모습은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깨어난 포스에서 매우 분노한 카일로 렌이 벽에 광선검을 무자비하게 휘두르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 정말 악역의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킨더조이를 개봉하였습니다. 지난번에 나왔던 이번에도 R2D2가 저를 반겨줍니다. 기분이 나쁘지는 않지만 이미 하나가 있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구글에서 킨더조이 스타워즈를 검색해보니 핀, BB8, C3PO, 레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둘 중 하나가 나오기를 바랐는데 다음 기회를 노려야 될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소소한 컬렉션을 모아보았습니다. 새 식구 카일로 렌이 추가되었습니다. 다스베이더가 앞에 있으니 어쩌다보니 외할아버지를 만난 카일로 렌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더 뽑아서 컬렉션을 완성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라이프 > 🤷여러가지 제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규어] 킨더조이 스타워즈 피규어 뽑기를 시도하다 -2- (0) | 2019.01.10 |
---|---|
[캐리어] 가성비의 끝판왕, 샤오미 90분 캐리어 리뷰 (0) | 2019.01.05 |
[가방]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에코백, 오르카백(ORCA BAG) (0) | 2018.12.29 |
[이어폰] 아이리버 컴팩트 인이어 이어폰 ICP-003i (0) | 2018.12.27 |
[레고] 다스베이더, 다스 시디어스, 킨더조이 스타워즈 피규어 (0) | 2018.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