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다스베이더, 다스 시디어스, 킨더조이 스타워즈 피규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는 당연 스타워즈 시리즈입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 당시에 놀라운 영상미 그리고 신화같은 스토리라인 까지 정말 완벽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1/02 - [#리뷰/토이] - [피규어] 킨더조이 스타워즈 피규어 뽑기를 시도하다 -1-
2019/01/10 - [#리뷰/토이] - [피규어] 킨더조이 스타워즈 피규어 뽑기를 시도하다 -2-
특히 제가 스타워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다스베이더입니다. 악역이기는 하지만 그 특유의 카리스마와 압도감, 그리고 Imperial March 음악과 함께 나오는 숨소리까지 굉장한 마력을 가진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우주’와 관련된 영화는 큰 인기가 없습니다. 실제로 스타워즈뿐만 아니라 스타트렉도 거의 흥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워즈와 관련된 레고 또는 피규어는 꽤 인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레고를 취미로 간간히 해왔습니다.
물론 아쉽게도 스타워즈 관련 모델보다는 올드해적을 위주로 모아서 집에 가면 해적 피규어가 많은 편입니다.
집에 아나킨 스카이 워커의 제다이 인터셉터 구 모델을 보유 중이긴 한데 밀레니엄 팔콘이나 데스스타같은 굵직한 모델들은 없는터라 진정한 스덕으로는 진입하지는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제국군을 모두 모아서 공화국도 만들어 보고 반란군도 모아서 스타워즈 영화의 느낌을 한 번 내보고 싶기는 합니다. 개인적인 버킷리스트입니다.
이번 년에 조금 남는 돈으로 레고를 하나 구매했었는데 레고 75183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레고의 제품을 평가할 때 손맛도 중요하지만 만큼 피규어가 무엇인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레고 75183은 아나킨 스카이 워커가 다스베이더로 변모하는 영화의 장면을 레고로 제작한 것인데 그 의미도 손맛도 꽤 좋습니다.
하지만 모델에 들어있는 피규어가 정말 진국입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 ,다스베이더, 다스 시디어스가 모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오래 전에는 다스베이터 키체인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백팩에 걸어두고 다녔는데 스크레치가 너무 많이 나서 바로 전시용으로 바꾸고 소중하고 보관하고 있습니다.
피규어보다 훨씬 큼직한 놈인데 피규어랑 동일합니다. 손목 팔, 다리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LED도 켜집니다. 밤에 유용할 것 같기는 한데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은 없습니다. 약도 아깝지만 정말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과자상자를 선물을 받았는데 킨더조이라는 과자가 있었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장난감 조립세트가 있었는데 스타워즈였습니다. 그 순간 정말 설렜습니다. 2개를 뜯었는데 모두 R2D2가 나왔지만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R2D2D는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모든 역사를 본 산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시리즈에서도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R2D2말고도 카일로 렌, C3PO등등이 있는 것 같은데 킨더조이가 슈퍼에서 보이면 몇 개 구매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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