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가성비의 끝판왕, 샤오미 90분 캐리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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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노트 5, 샤오미 슬링백까지 샤오미 제품들에 대해서 이전에도 리뷰를 드린적이 있습니다.

 


★다른 사오미 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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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샤오미 90분 캐리어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여행에서 캐리어는 꼭 필요한 것입니다. 저는 조만간 해외에 길게 갈 일이 있어서 캐리어를 구매를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샤오미 90분 캐리어는 굉장히 훌륭한 제품입니다. 사이즈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지만 20인치를 기준으로 50000~60000원 사이의 가격대에 가볍고 좋은 PC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격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캐리어의 경우는 기내용은 20인치이고 가장 무난한 것이 24인치이기 때문에 저는 24인치를 구입을 했습니다.

 

색상이 정말 다양합니다. 블랙, 그레이, 레드, 블루, 화이트, 파스텔 블루 그리고 파스텔 핑크입니다. 파스텔 색상이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컬러 중, 저는 레드컬러를 구매했습니다. 배송이 와보니 제 생각보다 진한 레드컬러는 아니고 약간 무광 자몽색상과 비슷합니다.




무게는 정말 가벼웠습니다. 쇼핑몰에는 4.2kg이라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더 가벼운 것 같았습니다. 

 


캐리어의 손잡이는 4단으로 조절이 됩니다. 1칸을 꺼내면 직접 손으로 들고 갈 때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4칸으로 모두 꺼내면 캐리어를 끌고 다닐 때 딱 사용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고강도 알류미늄으로 소재도 가볍고 튼튼해서 쉽게 휘어지거나 부서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손잡이를 잡는 부분이 플라스틱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비밀번호를 설정해서 함부로 캐리어를 열지 못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초기 비밀번호는 ‘000’이고 패스워드 휠을 돌려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바퀴는 TPE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제가 원래 사용하던 캐리어는 흔들림도 심하고 소리도 너무 씨끄러워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샤오미 90분 캐리어는 튼튼하고 굉장히 내구성도 좋은 바퀴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360도로 회전도 되어서 이동에 있어서 불편함도 없을 것 같습니다. 샤오미 90분 캐리어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샤오미 90분 캐리어의 수납공간은 크게 두 섹션으로 나뉩니다. 오른쪽은 ‘X’자 모양의 버클을 이용하는 부분과 왼쪽에 큰 지퍼백 2개가 있는 부분입니다. 캐리어의 크기가 24인치인만큼 넉넉한 용량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왼쪽공간은 큰 지퍼백 2개에 달려있는 가장자리에 있는 지퍼를 열면 많던 부분에서 빈공간이 드러납니다. 이 공간에도 물건을 담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보았던 큰 지퍼백 2개에는 화장품이나 노트북같은 것을 넣으면 될 것 같고 여기에는 옷을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 공간은 코트나 패딩같은 두꺼운 옷을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X’자 버클이 있어서 가만히 두면 부풀어 오르는 옷들을 눌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샤오미에서 나온 캐리어인 샤오미 90분 캐리어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굉장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샤오미 90분 캐리어였습니다.

 

만약 10만원 초반 가격대에 캐리어를 구매하고자 하신다면 샤오미 90분 캐리어만한 캐리어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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