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프리미엄 빈티지 스웨이드(BLAZER MID PRM VNTG SUEDE) 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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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이키 신발을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색감도 예쁘고 자유로운 느낌이 많이 나는 신발이 많이 출시되는 편이라서 느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키 신발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미드탑, 농구화쪽인데 에어조던은 사고는 싶은데 에어포스나 같은 것을 사서 대리만족을 느끼고는 했습니다.



4년 전에 아주 오래전에 나이키 빈티지 블레이저라는 검은색 신발이 기억이 났습니다. 당시에 신품으로 구매를 했는데 너무 예뻐서 아껴서 신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얼마 신지도 못하고 중고로 판매하게 되었죠 그게 큰 아쉬움이었습니다그래서 최근에 동일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상품을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모델명은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프리미엄 스웨이드로 색상은 강렬한 레드색상입니다.




2011년 출시된 것인데도 불구하고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또 오래된 제품이다 보니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사실 워낙 많이 나온 상품이기도 하고 에어 조던처럼 희소성은 없는 제품이라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재질은 스웨이드입니다. 2011년 출시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태가 잘 보존되어있었습니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스웨이드가 참 좋습니다. 단 재질이 재질인 만큼 물이나 오물이 묻으면 답이 없기는 합니다.




매끄럽고 날렵하게 빠진 디자인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매번 합니다. 큼직한 나이키 마크도 너무 좋습니다. 약간 빛에 반사되면 빛나는 재질이라 밤에 번쩍번쩍 빛이 나기도 합니다.



후면에 나이키 문자는 디자인 상 말 그대로 빈티지한 느낌을 주기위해서 사진처럼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당연히 이 부분도 빛에 반사되면 번쩍번쩍 빛이 납니다. 빨강색상인데 빛까지 나버리니 조금 튀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제품에서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가지는 곳은 사진부분입니다. 보송보송한 스펀지 재질인데 만들다가 그만둔 느낌이 든다고 싫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 부분이 포인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끔 신고 다니고는 있는데 정말 만족감이 좋은 제품입니다. 멋진 디자인뿐만 아니라 두툼해서 겨울에 신기에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횡설수설 말이 많았습니다. 하여튼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신발이 있으면 한 번 중고로 구해서 신어보시는 것도 작은 행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꼭 구하고 싶었던 신발을 한 번 사서 신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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