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록시땅 핸드크림 세트(원더풀 로즈, 딜라잇플 티 라이트, 시어 드라이 스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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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핸드크림은 굉장히 유명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향이 너무 좋고 은은하게 퍼지는 걸로 아주 유명한데 겨울이 되면서 손이 건조해지기도 하고 저도 핸드크림을 사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저는 대외활동인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를 수료하고 기념품으로 록시땅 핸드크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핸드크림도 하나만 준 것이 아니라 무려 3개가 들어있는 세트를 주셨는데 왼쪽부터 시어 드라이 스킨, 딜라잇플 티 라이트, 원더풀 로즈 향입니다. 용량은 모두 30mL입니다. 저는 이번 겨울 동안은 3가지를 돌려서 사용한다면 넉넉하게 사용이 가능할 듯싶습니다.




제품 디자인이 물감처럼 생겨서 독특하기도 하고 색감이 워낙 예뻐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어디 제품인지 물어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핸드크림하면 보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향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시어 드라이 스킨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록시땅 핸드크림 중 가장 잘 팔리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겉만 보면 파란색상이 시원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향기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베이비로션같은 달콤함 그리고 약간의 플로럴향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흡수도 정말 잘 되고 끈적끈적함도 없고 아주 좋습니다.



다음은 딜라잇플 티 라이트입니다. 이 제품은 매우 밝은 느낌을 주는데 냄새는 녹차향과 플로럴향이 섞인 느낌입니다. 뭔가 통통 튀는 느낌을 준다고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 제품 또한 흡수도 엄청 잘되고 끈적거리지도 않고 만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더풀 로즈 크림입니다. 개인적으로 로즈향을 정말 좋아해서 기념품으로 받자마자 발라 본 제품입니다.




붉은 장미의 느낌을 잘 보여주는 겉모습처럼 실제로 발라보더라도 로즈이 굉장히 강합니다. 마치 향수를 뿌린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주변에 확 퍼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3가지 제품 중 가장 좋았던 제품입니다.



실제로 손에 발라보면 색상은 모두 같습니다. 겉으로는 구분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각각 향이 너무 달라서 냄새를 맞아보면 구분이 가능합니다.


굳이 가장 만족스러운 순서를 매기자면 원더풀 로즈 크림, 딜라잇플 티 라이트, 시어 드라이 스킨이 되겠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의견입니다.




올해 겨울 굉장히 추울 것 같은데 저처럼 손이 많이 갈라지거나 하시는 분들은 록시땅 핸드크림 한 번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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