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나이키 딜라타 프리미엄(NIKE DILATTA PREMIUM, AJ687900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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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게 상금을 탈 기회가 생겨서 기분도 낼 겸 신발을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바로 나이키 딜라타 프리미엄(NIKE DILATTA PREMIUM, AJ6879001)입니다.


사실 평소에 나이키 신발을 매우 좋아하는데 요즘 에어맥스 95, 97시리즈가 상당히 유행을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조던에 대한 로망도 있고 미드탑 정도되는 신발을 좋아하는 편이라 에어맥스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원래 에어 조던을 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마음대로 신으려고 사는 것이라 조던과 같은 농구화는 밑창 너무 빨리 달아서 막 신기는 좋지가 않습니다.


근데 디자인과 실용성 면을 모두 잘 갖춘 신발이 나왔더군요. 농구화 디자인에 스니커즈의 편안함을 나이키 딜라타 프리미엄이었습니다.


ABC마트에서 1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쿠폰도 있고 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빨랐습니다. 겨우 하루가 지나니 택배가 왔습니다. 신발 박스는 언제 봐도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개봉을 하니 신발이 멋지게 들어있었습니다. 빨간, 검정, 흰색의 조화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사실 원래 흰색과 검은색 컬러인 딜라타 프리미엄도 고려를 했었는데 뭔가 조던 11 콩코드랑 디자인이 비슷해서 뭔가 말할 수 없는 그 기분이 들어서 빨간, 검정, 흰색인 색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복숭아뼈까지 올라오는 운동화 높이에 굽이 4cm로 좀 높은 편입니다.


디자인을 보면 농구화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신고 농구하기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막 신기에 좋은 신발입니다.


색 조합이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라 그런지 디자인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질도 다양합니다, 합성가죽, 가죽 그리고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코팅된 부분은 손상이 되면 복구가 안되니 조금 조심해서 신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밑창(아웃솔)은 내구성이 엄청 뛰어난 재질은 아닙니다. 다른 신발과 돌려가면 신어야 될 것 같습니다. 뒤에는 나이키 마크와 이니셜이 적혀 저 있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멀리서는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신발도 좀 적응할 겸 집 앞에 잠시 나갈 때 신어보았습니다. 착화감도 좋고 겨울에 신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두툼해서 발이 따뜻하고 좋습니다.


평소에 깔창을 깔지는 않아서 높은 굽이 조금 적응이 어렵기는 했습니다. 그런 점은 개인차이니깐 단점에는 속하지 않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저처럼 농구화, 미드탑 좋아하시면서 활용도 높은 신발을 찾으신다면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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