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롱패딩, 남자 롱패딩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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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 롱패딩을 찾다가 선택한 지오다노 롱패딩

 

겨울이 되면 추위에 대비해야합니다. 물론 코트와 같이 멋진 옷으로 패션센스를 뽐낼 수도 있지만 저는 실용주의자다보니 가장 좋아하는 옷은 바로 롱패딩입니다.

 


오늘은 남자 롱패딩 추천으로 지오다오 롱패딩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쵝느 지오다노는 일본불매운동의 영향으로 사랑받는 국산 브랜드입니다. 저도 지오다노 맨투맨과 바지 몇 장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오다노의 옷을 몇 점 구매해보면서 느낀 점은 가격은 저렴한데 품질이 좋은 스파(SPA) 브랜드라는 점이었고 지오다노 롱패딩도 구매를 했습니다. 공식적인 제품명은 지오다노 웰론 후드 롱 벤치파카 078922’입니다.

 

롱패딩이 없기도 하고 11월부터 벌써 추운 이번 2019년 겨울에 살아남으려면 꼭 구매를 해야해서 구매했습니다.

 


2. 지오다노 롱패딩 078922 디테일한 리뷰

 

롱패딩의 가격은 인터넷에서 40000~50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리테일가는 99800원입니다. 보통 롱패딩 사려면 몇 십만원 줘야하는데 엄청 저렴한 것입니다.

 


지오다노 롱패딩는 오리털 패딩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것입니다. 비싼 롱패딩의 경우 오리털이나 천연 퍼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지오다노 롱패딩은 충전재가 웰론으로 폴리에스터 소재입니다. 사실 천연 퍼에 비해서 보온성도 별로 차이나지 않고 웰론 소재의 경우 그냥 심지어 물세탁 해버려도 됩니다. 롱패딩 세탁이 참 까다로운데 숨도 잘 안 죽고 오히려 저는 이런 것이 저 좋은 것 같습니다.

 


충전재가 아낌없이 들어가서 입어보면 진짜 지오다노 롱패딩은 빵빵합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조금 무겁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한 사이즈 업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롱패딩에는 지퍼와 버튼이 둘다 있어서 편리합니다. 저렴한 옷의 경우 지퍼가 잘 안 맞는데 그런 것을 없었습니다. 지퍼마감은 합격입니다.


 

소매도 탱탱해서 만들어져 있어서 좋습니다. 일부 브랜드의 롱패딩보면 이렇게 되어있지 않아서 소매로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시계관련 리뷰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제 팔목이 굉장히 얇습니다. 그럼에도 지오다노 롱패딩은 소매가 남는 부분 없이 잘 맞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지오다노 롱패딩의 단점은 바느질이 좀 듬성듬성하게 되어있어서 아쉽습니다.

 


롱패딩의 바느질을 좀 더 단단하고 꼼꼼하게 되어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절감을 그러지 않았을지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주머니도 좋습니다. 안에 공간도 넓고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지갑, 스마트폰 정도는 주머니 하나에 여유 있게 들어갈 사이즈입니다.

 

 


롱패딩 후드의 경우 겨울철에 필수적입니다. 없으면 귀가 얼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쉽게 탈부착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충전재가 아주 빵빵해서 한겨울에 바람이 많이 불 때 쓰고 다니면 따뜻할 것 같습니다.

 

또한 지오다노 롱패딩에는 후드를 조절하는 것도 있습니다. 저렴한 롱패딩이라 플라스틱일 것이라고 예상을 했는데 고무소재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지오다노 롱패딩의 총평은 10만원 이하에 구매가능한 가성비는 최강인 롱패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지오다노 롱패딩을 남자 롱패딩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번 겨울에 저렴하게 롱패딩을 하나 마련하셔서 따뜻하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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