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상하수도] 장래인구 추정방법 중 등차급수법, 등비급수법과 계획급수량 추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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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게시물-장래인구 추정방법 중 최소제곱(자승)법, 지수곡선법, 논리곡선법과 계획급수량 추정법 링크>


1. 대상지역의 선정 : 


이번 예제에서는 A시라는 도시를 임의로 설정하고 2006년부터 2016년의 자료를 가정하여 계산해 볼 것이다. 다른 도시들의 10년간 통계치를 보았을 때, 시간에 따른 선형성이 분포가 시각적으로 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급수보급률은 년도에 따라 상이지만 예제에서는 편의99%로 통일한다.




2. 인구계산 및 계획급수량 : 


원칙적으로 2016년 상수도 통계에서 LPCD(liter per capita day)를 선정해야 하지만 예제에서는 2016년 기준 443l/day으로 가정을 하며 이것을 이용하여 게획급수량을 계산한다.


①. 등차급수법 :


고등학교 시절 배웠던 등차급수와 같은 원리로 연평균 인구증가수가 일정하다고 가정을 하여 장래의 인구를 추정하는 방법이다. 즉, 선형적 증가를 모의하는 방법으로 발전이 느린 도시, 또는 발전이 끝난 비교적 큰 도시에 적합하며 추정인구가 과소평가될 우려가 존재한다.



Pn : 현재부터 n년 후의 추정인구

P0 : 현재의 인구

Pt : 현재부터 t년 전의 인구

a : 연평균 인구증가수

t : 경과년수

n : 현재부터 계획년도 까지 계획년수

 



2030년의 인구추정수는 위의 식의 따라서 계산해보면 1717628명이다.


  


2040년의 경우는 1849973명이다.



이때, 계획급수량을 구해보면, 2030년의 경우에는 2,75억m^3/yr가 된다.



2040년의 경우는 2.96억m^3/yr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②. 등비급수법 :


인구추정의 과대평가 경향이 있는데, 상당기간 같은 인구증가율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에 적용 가능하다. 만약 발전이 둔화하게 된다면 추정인구가 과대평가가 될 수 있다.


 

Pn : 현재부터 n년 후의 추정인구

P0 : 현재의 인구

r : 연평균 인구증가율

t : 경과년수

n : 현재부터 계획년도 까지 계획년수

인구증가율을 계산하면, 



따라서 2030년의 인구추정수는 1739544명이다.



2040년의 경우, 인구추정수는 1904484명이다.



계획급수량은 등차급수법과 구하는 방법과 같이 계산하게 되면 다음과 같다.




즉, 2030년의 경우 2.78억m^3/yr이고 2040년의 경우는 3.04억m^3/yr이다.


복잡한 글을 보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등차급수법과 등비급수법은 인구, 계획급수량 추정방법 중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지수곡선법, 최소제곱(자승), 논리곡선법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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