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진인화기 추천! : 레트로로 레트로를 뽑아내자, 코닥 미니 3 레트로 P30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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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진인화기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견으로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레트로한 감성의 유행은 인한 필름 카메라, 즉석 카메라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러한 관심는 단순히 사진을 저장해두기보다는 실물로 간직하는 것에 대한 수요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코닥, 캐논과 같은 굵직한 브랜드들이 스마트폰 혹은 휴대폰 사진인화기를 출시하는 명분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사진촬영을 소소한 취미로 하고 있고 앨범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코닥 미니 3 레트로 P300R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영상 참고 리뷰>

 

코닥 미니 3 레트로 P300R

 

코닥 미니 3 레트로 P300R은 코닥에서 만든 포토프린터입니다. 즉, 흔히들 말하는 사진인화기입니다. 코닥 미니 3 레트로은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카메라, 스마트폰을 촬영한 사진을 인화할 수 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 사진인화기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시거나 사진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하나쯤 있어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닥 미니 3 레트로 P300R의 가격은 14만원입니다. 하지만 기본 8매의 인화용지가 포함되어있어 추가 카트리지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 또한 60매를 동시에 추가 구매했습니다. 

 

기본 구성품은 포토프린터와 마이크로 5핀 충전잭 그리고 설명서가 포함됩니다. 설명서는 한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법을 쉽게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사진인화기로 코닥 미니 3 레트로를 추천하는 이유는 레트로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가 가장 크다고할 수 있겠습니다. 레트로 디자인의 인화기로 사진을 인화하는 것은 매우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플라스틱 소재라서 내구성이 조금 약하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이므로 인화기를 떨어트릴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인화용 카트리지는 쉽게 교환가능합니다. 코닥 미니 3 레트로 측면을 폴딩 한 뒤 카트리지를 부드럽게 뽑아내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폴딩 부분이 마감이 가벼운 편이라서 자주 교체하면 폴딩이 너무 가볍게 되지 않을까 우려되었습니다. 이는 물론 사용하면서 알게 될 부분입니다.

 

 

코닥 인스턴트(Kodac Instant)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사진인화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한 뒤 사진 촬영 혹은 갤러리에 사진을 곧바로 인화합니다.

 

 

인화 전에 편집을 하거나 필터효과를 주는 등의 편의 기능도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 사진을 인화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코닥 미니 3 레트로로 인화해보았습니다. 원형에 가까운 느낌을 100%로 재현하지는 못하지만, 간편한 사진인화기로 제법 높은 수준의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경험적으로 보았을 때, 스마트폰과 카메라 사진을 인화하면 카메라 사진의 품질이 더욱 뛰어났습니다. 이는 너무도 당연한 결과이기는 합니다.

 

 

결론적으로 볼 때, 스마트폰 혹은 휴대폰 사진인화기를 찾고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사진인화를 기대하신다면 아쉬울 수 있겠지만, 가볍게 사진인화를 원하신다면 좋은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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