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선글라스 추천, 오클리 홀브룩 XL(OAKLEY HOLBROOK XL) OO9417-145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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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선글라스, 오클리(OAKLEY)의 대표모델 홀브룩(HOLBROOK) XL제이드의 OO9417-1459 모델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저는 원래 선글라스를 차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만 2년 전, 호주여행을 하면서 선글라스를 사용하면서 여름이면 자주 착용하는 편입니다.

 



사실 선글라스는 딱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90년대 베르사체 선글라스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진 패션 선글라스입니다.

 

조금 무겁다는 점에서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운이 좋게도 오클리 선글라스를 얻을 기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오클리는 보통 스포츠 선글라스로 유명한데 홀브룩의 경우 캐주얼하게도 착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실제로 연예인들도 많이 착용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얻는 것은 오클리 홀브룩 XL 제이드 OO9417-1459이며 아시안 핏입니다. 사실 편안하고 가볍고 기능까지 좋은 걸로 정평이 나있는 오클리 선글라스는 처음 착용해보는 것이라서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아시안 핏인 만큼 선글라스가 안 쪽으로 휘어져 있습니다. 동양인의 경우 얼굴이 넓고 콧대가 서양인에 비해서 낮아서 선글라스가 계속 내려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렇게 제작되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오클리 홀브룩 XL 제이드 OO9417-1459의 가격은 약 10만원 초에서 중반으로 인터넷에서 구매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홀브룩 XL OO9417-1459은 굉장히 가볍고 약간 전체적인 프레임이 투명한 에메랄드 색상입니다.

 


렌즈의 경우는 편광기능은 없고 프리즘 렌즈라고 합니다. 편광렌즈의 경우 선명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보통 낚시, 등산등 레저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일상용으로 착용해서 딱히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8월에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떠나서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을 드렸듯, 아시안 핏이다 보니 OO9417-1459은 안면부의 모양처럼 휘어져있습니다. 착용을 하였을 때 저 같은 경우에 볼에 살짝 걸쳐지는 느낌이 나지만 흘러내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오클리 선글라스를 착용해보니 왜 좋다고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선명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또한 정말 편하고 매우 가벼워서 고정이 딱 됩니다.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착용하던 선글라스가 정말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오클리 홀브룩 XL 제이드 OO9417-1459에 대해서 리뷰해보았습니다. 여름에 선글라스를 구매하시고자 하는데 가볍고 튼튼한 것을 원하신다면 딱 입니다.


패션보다는 기능성적으로 오클리 홀브룩을 강력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스포츠 용도부터 캐주얼까지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는 선글라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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