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 가성비 최강의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STORM TWS5 PLUS!

728x90
728x170

 

1.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 QCY와 견줄만한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 T5 그리고 갤럭시 버즈까지 여러 가지 블루투스 이어폰을 리뷰한 바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브리츠에서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지고 왔습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의 정식 제품명는 STORM TWS5 PLUS입니다. 가격은 놀랍게도 배송비를 포함해서 3만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요즘 샤오미나 QCY의 블루투스 이어폰도 2만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3만원이라면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고 구매를 했습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블루투스 5.1

▶ 무게 17g(케이스 포함 35g)

▶ IPX5 방수

▶ 오토 페어링

▶ 10M 신호지원

▶ 정전식 터치

▶ 싱글모드 사용가능

 

 

2. 브리츠 STORM TWS5 PLUS 살펴보기 

 

 

구성품은 이어폰 케이스와 충전잭, 여분 이어팁, 설명서입니다. 심플한 구성품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구성이 비슷합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STORM TWS5 PLUS가 마음에 든다는 점은 손에 딱 쥐어지는 작은 사이즈와 스트랩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 스트랩은 탄성이 있는 재질이라서 휴대용으로도 좋고 러닝이나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방에 묶어두기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폰 케이스도 개폐도 단순히 물리적으로 고정되는 형태가 아니라 약간의 자성이 있어서 막 열리지 않습니다. 꼼꼼하게 만들어진 느낌을 줍니다.

 

 

디자인 자체가 굉장히 좋습니다. 버즈가 떠올리기도 하는 유광의 매력이 있습니다. 이어폰 측면은 터치를 통해서 조작이 가능하며 레드, 블루의 색상이 불빛이 페어링과 충전을 할 때 들어옵니다.

 

 

아쉽게도 메탈 재질은 아닙니다. 물론 가격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또한, 유광이라서 지문이 잘 묻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브리츠가 영어 필기체로 각인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아주 고급스러운 인상을 줍니다. 심심해보일 수 있는 이어폰인데 구석구석 디테일이 많습니다.

 

 

이어폰 사이즈는 버즈 플러스보다는 작고 QCY T1보다는 큰 편입니다. 대부분 사람의 귀에 딱 맞게 들어가는 형태라서 착용감이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STORM TWS5 PLUS의 장점은 우수한 디자인과 음질에 있습니다. 저음에서 상당히 뛰어난 음질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모두 괜찮은데 배터리 사용시간의 경우, 조금 짧게 느껴졌습니다.  경험상 4~5시간 정도로 배터리 성능을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3만원이라는 가격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준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보여주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가격대에서 경쟁할만한 QCY보다는 브리츠가 훨씬 성능은 뛰어난 것 같습니다.

728x90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