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마 퓨처라이더 빈티지 블랙 : 어떤 패션에도 잘 소화되는 만능슈즈(Puma Future R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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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퇴근뿐만 아니라 캐주얼 복장에도 잘 어울릴 신발을 찾고 있었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같은 스포츠 웨어 브랜드를 살펴보다가 저렴하고 평가가 괜찮은 퓨마 퓨처 라이더를 구입했습니다.

 

네이버 검색 결과

 

네이버 최저가 퓨마 퓨처라이더를 검색해보면 대부분 10만원 이하로 굉장히 합리적입니다. 제가 구입한 퓨마 퓨처라이더 빈티지 블랙 또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

퓨마 퓨처라이더는 과거 80년대에 출시했던,  Fast Rider라는 시리즈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다양한 소재가 하나에 신발에 사용되는데 나일론, 스웨이드, 합성가죽, 플라스틱 등입니다.

 

 

퓨처 라이더의 가장 큰 장점을 우선 설명드리면 이쁩니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조합이 매력적입니다. 블랙, 그레이, 화이트, 오렌지 컬러를 감각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와플 스타일 아웃솔

 

와플 스타일 아웃솔은 디자인적으로도 좋지만 접지력도 상당히 뛰어난 편입니다. 가벼운 운동 정도도 소화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또한, 신발의 착화감도 푹신하고 통통 튀는 느낌으로 매우 우수합니다. 특수한 기술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오랜 시간 신어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사이드
플라스틱

 

퓨마 시그니처 로고가 선명한 느낌을 줍니다. 마감 자체는 매우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딱 가격 수준인 것 같습니다. 스웨이드의 마감이 조금 아쉬운 편입니다.

 

 

퓨마 퓨처라이더의 옆 라인은 매우 날렵하며 컬러감도 좋습니다.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것도 개성적인 부분이라고 봅니다.

 

통기성
마감

 

퓨마 퓨처라이더는 앞서 말씀을 드렸듯, 패딩, 매쉬 소재를 사용해서 어느 정도 통기성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조금 더운 신발이 될 수 있겠습니다.

 

설포의 로고탭에 오렌지 색은 좋은 디자인 포인트입니다. 블랙, 그레이, 화이트만을 사용하지 않고 밝은 계열의 색상을 사용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면
퓨마 퓨처라이더

 

날렵한 옆 모습과는 달리 정명은 조금 두툼한 느낌이 강합니다. 실제 착용을 한 경험으로는 청바지, 면바지, 슬랙스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신발이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퓨마 퓨처라이더는 활용도가 매우 높은 신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격 또한, 매우 저렴하다는 부분은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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