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르 모아 제습기 M600 리뷰 : 작은 방에 둘만한 가성비 미니 제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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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르 모아 제습기 M600 : 간편하고 심플한 미니 제습기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습기가 많아지면서 제습기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방에 사용할 것이라서 작은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보아르 모아 제습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보아르 모아 제습기는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 저는 공기청정 기능이 없는 M600을 구매했습니다. 미니 사이즈 제습기이기 때문에 거실에 두고 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보아르 모아 제습기 M600

 

즉, 원룸이나 방 한 칸 정도에 적절한 사이즈입니다. 하루 만에 배송이 와서 바로 사용해보았는데 보아르 모아 제습기 M600의 장점은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단에 전원 버튼에는 우드 느낌을 주고 있고 나머지는 화이트 컬러로 마무리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보아르 모아 제습기는 편리한 기능도 많은데 우선 작동을 시키면 화이트 색상의 라이트가 들어옵니다. 야간에도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전기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품 소개라서 100% 믿기는 힘들지만 하루 24시간 사용기준 한 달에 1130원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터치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작동이 편리합니다. 이것 외에도 자동으로 수위가 차면 정지가 되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제습량을 초과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제습 시 최대 수량은 600ml이고 만약 만수가 되면 화이트 라이트에서 레드 라이트로 바뀐다고 합니다.

 

 

물탱크의 경우 제습기 본체에서 간단하게 분리가 됩니다. 보통 저는 출근을 할 때 틀어두고 퇴근을 하면 물을 버려주는데 방식이 매우 간편했습니다.

 

 

총평을 해보자면 5만원 전후 가격에 매우 가성비 좋은 미니 제습기라고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사계절 가리지 않고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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