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산책로에 해당하는 글 1

[사진] 가을 맞이 : 화성 구봉산 주변에서 출사

728x90
728x170





가을을 맞이하여 출사에 나섰습니다. 화성에 구봉산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 주변에 괜찮은 산책로가 많아서 이 주변을 위치로 선정했습니다.

 


우선 전날 회식을 했기 때문에 간단히 점심을 먹고 출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1. 구봉산 산책로 가는 길

 

 

[할로윈 데이]

 

다음 날이 할로윈 데이라서 카페에 호박 캐릭터가 걸려있었습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할로윈을 즐기는 것은 지양해야겠습니다.

 

[빈티지 시계]

 

카페에 앉아서 시계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빛이 좋아서 원하는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사진 속의 시계는 빈티지 세이코인데 조만간 리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시계 옆에 스마트폰은 갤럭시 S7 엣지입니다. 내년에는 스마트폰을 바꾸려는데 갤럭시 시리즈 중 고민 중에 있습니다.

 

[낙엽]

 

벤치와 그 주변에 낙엽을 찍어보았습니다.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오색찬란한 낙엽이 물들었습니다.

 



주말에만 사진을 찍는 입장에서는 작년 가을에 비해서 비가 안오고 날씨가 좋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가을]

 

이날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아쉽게도 하늘이 나오지 않았지만, 보정이나 합성으로 살리기보다는 그대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반]

 

이 사진도 아쉬움이 남는데 좀 더 밝게 찍었으면 좋았을 법합니다. 하늘과 잎의 색감이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듭니다.

 

 

2. 구봉산 산책로

 


본격적으로 구봉산 산책로에 접어들었습니다. 구봉산 높이는 100m로 낮기 떄문에 산책로와 등산을 겸하기로 했습니다.

 



주말이라서 구봉산뿐만 아니나 주변 공원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특히 구봉산 근린 공원은 굉장히 붐볐습니다.

 

 

[구봉산의 나무들]

 

구봉산의 나무들에도 아름다운 단풍이 생겼습니다. 하늘의 색담도 너무 예뻐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늘 사진도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등산을 하다보니 조금 숨이 차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원한 공기를 마시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산에서]

 

구봉산 산행을 하면서 좋아하는 시계의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사실 지샥이나 툴워치가 잘 어울리는 배경이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시계라서 꼭 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

 

[골프장]

 

이 사진은 딱히 특별한 의미보다는 골프장보다는 골프장에 연결되는 와이어 식물이 붙어있는 것이 신기해서 한 장 남겨보았습니다.

 

[구봉산 산책로]

 

이날 촬영 중 두 번째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었습니다. 산책로에 무성한 나무들과 푸른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등산객분들이 많아 한참을 앉아 기다려서 찍은 사진인데 나름대로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현재는 개인 노트북의 바탕화면으로 쓰는 중입니다.


728x90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