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디퓨저 리뷰 : 산림에 온 것 같은 상쾌하고 맑은 향의 강력추천 디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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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매장에 가면 나는 향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좋아하는 향인데 이번에 선물로 교보문고 디퓨저를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이슈가 되면서 교보문고 디퓨저는 굉장히 유명해졌는데 'The Scent of Page'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처에 설명에 의하면 '행복하고 즐거운 책 읽기를 돕기 위한' 향이라고 합니다.

 

 

1. 교보문고 디퓨저 : 책 한 권이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박스

 

 

첫인상은 책 한 권을 선물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박스크기는 생각보다 크고 두툼했습니다.  'The Scent Of Page'라고 고급스럽게 음각으로 박스에 프린팅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박스의 소재나 질감도 좋았으며 색감도 뛰어납니다. 한쪽에 손잡이가 있어 당기면 실제 교보문고 디퓨저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박스 속에는 디퓨저 외에도 리드스틱 5개, 설명지, 유리병 데코를 위한 테슬장식이 동봉되어있습니다. 디퓨저의 총용량은 200ml로 꽤나 대용량입니다.

 

 

해당 용량은 보통 방 한 칸 정도는 충분하게 케어할 수 있으므로 교보문고 향을 좋아하시던 분들은 추가적으로 디퓨저를 구매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교보문고 디퓨저의 향은 유칼립투스와 편백나무 향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일부 매장에 가면 실제로 디퓨저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해당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교보문고 디퓨저 : 디테일과 향을 모두 잡은 훌륭한 제품

 

 

개인적으로 테슬 장식을 함께 구성했다는 점은 매우 칭찬하고 싶습니다. 디퓨저 자체의 향과 분위기에 정말 잘 어울리는 장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디퓨저 용기의 디자인은 마치 작은 술병을 든 듯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전체적인 무게감이나 디자인 또한 흠잡을 부분 없이 깔끔합니다.

 

 

교보문고 디퓨저는 200ml의 용량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넉넉하지만, 리필이 필요하다면 이 또한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3만원 선으로 보였습니다.

 

 

교보문고 디퓨저의 장식, 리드스틱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디자인도 아름답지만, 무엇보다 향기가 정말 좋습니다. 

 

 

교보문고를 자주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교보문고 매장에서 나는 특유의 산림에 들어온 듯한 맑은 향, 상쾌한 향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결론적으로 교보문고 디퓨저는 강력 추천하는 상품입니다. 저는 선물을 받아 사용하고 있으나 추가적으로 리필을 할 일이 있다면 충분히 구매의사가 있는 디퓨저입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모두 구매가 가능하므로 참고하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간단한 제품 리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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